[입양후기] 목에 들끓던 구더기 그래도 살아야만 했던, 코리

코리는 동물권단체 케어와 개인봉사자님들이 천안 화형식 개도살장에서 구조한 아이입니다.

숨통이 막힐 정도로 뜨겁던 날씨에 목줄이 꽉 조여 힘겨워하던 코리.

코리를 옭아매던 목줄을 거두니 구더기가 후드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아프고, 간지럽고, 힘들었을까요.

코리는 다행히 천안 사건을 들으시고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분들 덕분에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리는 임시보호자님께서 코리를 보호해주셨습니다.

그 뒤 코리는 미국 라스베가스행 비행기에 올랐고, 가족을 만났습니다.

케어가 7월에 급습했던 현장, 남은 아이들과 구조, 입양추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케어는 한 아이 한 아이가 예정된 해외입양을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입양 가능한 아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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