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님들은 새 웹사이트의 후원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긴급][검거 완료] 현상금 500만원, 길고양이 고문 학대범을 찾아 주세요!

추가 업데이트 : 2017년 2월 14일 기준

서울방배경찰서에서 길고양이 고문 학대범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관련 링크를 안내 드립니다.

– 엄중한 처벌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 아울러 서울방배경찰서의 적극적인 수사 의지와 범인 검거 노력에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해주세요.

▶ 고양이 학대범 검거 소식 및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 바로가기
http://bit.ly/2la2cI3

▶ 서울방배경찰서 홈페이지 – 칭찬합시다 게시판 바로가기
http://www.smpa.go.kr/user/nd98791.do

[기사]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고양이 학대한 20대 검거
http://v.media.daum.net/v/20170214151454650

[영상] 길고양이 학대 피의자 압수 수색 현장 동영상
https://youtu.be/Rh_73ICyEUk

 


 

현상금 500만원, 길고양이 고문 학대범을 찾아 주세요!

동물권단체 케어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철장에 감금해놓고 불에 달군 뜨거운 쇠꼬챙이로 찌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며 고문을 하는 학대범을 찾습니다. 학대범에 관하여 정확한 인적사항을 제보하여 동물권 단체 케어가 고발장을 접수할 수 있도록 증언해 주시는 제보자에게 500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임정필이라는 사람이 유튜브에 1월 1일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아 본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선 해당 유투브 계정을 경찰에 고발하겠습니다.

커뮤니티에 최초로 제보되었던 임정필 유튜브 영상 캡쳐 입니다.
제보 시점에서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영상은 3개였으나, 현재는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케어에서는 증거 확보를 위해 확보된 영상 및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미지 캡쳐도 확보해두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동물학대사건을 끝까지 추적하고 범인을 찾아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관련 제보는 이메일로 care@fromcare.org 보내주세요.
▶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하겠습니다.

위급한 동물 곁에 케어가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많은 분들의 제보를 위하여 제보 영상을 다시 공유 드립니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 BJ 목소리와 유사하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목소리, 웃음소리 등도 함께 다시 한 번 잘 들어주십시오.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많이 공유해주시고, 많은 제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길고양이 고문 학대 사건 관련 현재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추가 업데이트 : 2017년 2월 6일 기준
 
동물권단체 케어는 길고양이 고문학대 사건 관련, 아래 두 건의 고발장을 추가로 접수했습니다.
또한, 금번 학대자의 특징 몇 가지를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제보를 계속 받고자 합니다.
 
1. 먼저 케어는 모 특정인을 학대범으로 추정,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사자 본인은 자신이 본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극구 부인하고, 케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모든 사건이 그러하듯 이 사건 또한,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케어가 추정한 당사자가 학대자 본인이 아니라는 점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당사자의 닉네임을 공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당시에 혹여 길고양이가 살아있어 구조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었기에, 좀 더 빠르게 주변인들의 제보를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본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 여부에 따라 케어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 당사자를 학대자로 추정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정황들은 분명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길고양이를 혐오하는 발언을 본인 SNS에 올린 적이 있었고, 개의 생식기를 쑤셔 개가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잔혹한 동물학대 영상을 ‘비스트 마스터’라는 제목을 붙여 버젓이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물권단체 케어는 해당 당사자가 동물학대 영상을 게시한 행위에 대하여, 동물보호법 8조에 의거, 고발장을 접수하였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서는 동물학대에 해당하는 행위를 촬영한 영상물을 판매, 전시, 전달, 상영하거나 인터넷에 게재하는 해서는 아니 된다 라고 돼 있으며, 이는 동물단체를 제외한 모든 시민에게 해당됩니다.
 
2. 길고양이 고문 학대 영상의 게시자인 임정필로 보이는 다른 곳의 게시물이 제보되어, 이 건에 대해 추가로 고발장을 접수하였습니다.
 
3. 동물권단체 케어는 금번 사건에 대해 동영상 속 학대자의 특징 몇 가지를 다시 한 번 공지하고 지속적으로 제보를 받고자 합니다.
천인공노할 이 사건의 범인이 반드시 잡히도록 관심을 계속 가져주시고 이 글을 공유하여 보다 정확한 제보가 올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학대자 특징을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
– 오른 손 엄지손가락 부분의 점, 통통한 오른 손
– 낡고 부식된 트럭의 앞 부분
– 야생동물 포획 틀로 보이는 덫 (야생동물 포획 관련 자일 수 있음)
– 닭 몇 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보아 시골 농가가 집이거나 시골 농가에 가족이 살 수 있음 (설 연휴에 벌어진 동물학대이므로 가족, 친지 집 부근에서 학대를 했을 수 있음)
– 집 마당의 낡은 비닐 하우스
– 학대자의 목소리
 
▶ 관련 제보는 이메일로 care@fromcare.org 보내주세요.
▶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하겠습니다.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3 Responses

  1. 다시 봐도 울분이 터질거같습니다. 보다 너무 마음아파서 끝까지 못본 영상. 잡았으니 강력한 처벌이 간절하네요. 동물학대는 너무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서명운동 참여했습니다.어떤 처벌을 받았는지까지 나중에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2. i do no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I see how kind you are to the animals and how much you help them – respect and thanks you from Germany. I would like to help!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