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범 수사와 동물보호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1월 27일, 고양이를 가둬놓고 잔인하게 학대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학대범의 유투브 계정 명은 “임정필” 입니다.
범인은 고양이를 철장에 가두고 펄펄 끓는 주전자의 물을 고양이에게 들이붓거나
뜨거운 불에 달군 꼬챙이로 철장 안에 있는 고양이를 찌르며 학대합니다.
일말의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는 듯, 고통에 몸부림치는 고양이를 보며 연신 웃어댑니다.
※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케어는 유투브 계정명 “임정필” 에 대한 경찰의 빠르고 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서명을 받고자 합니다.
아울러 아직도 유명무실한 동물보호법의 강화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모두가 함께 나서 서명해야만 잔인한 학대범을 잡고 처벌할 수 있습니다.
끔찍하다고, 또는 내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함께 행동해주세요.
작은 서명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의 서명과 청원은 경찰 수사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