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대표:박소연)는 8월 8일 11시 케어 사무국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소재)에서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김은수)와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과 지원은 한화갤러리아의 ‘PARAN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대한민국의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보호 및 동물권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을 한화갤러리아가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케어와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동물권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해 갈 예정입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기업이 대한민국 개식용 종식을 위해 지원하는 첫 협약으로, 한화갤러리아와 같이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기업 차원에서 동물권의 확장을 위해 지원하는 이번 협약의 의미는 매우 남다르고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화갤러리아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선진 반려동물문화의 정착과 한국의 개식용 종식을 위한 활동에 케어는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케어는 2018년을 개식용 종식의 원년으로 삼으며 대한민국에 잔존하는 개식용 문화를 근절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의 지원에 더욱 힘입어 앞으로도 케어의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3 Responses
유기견 보호,치료 등에 후원하는 기업들은 많지만 대놓고 개식용 종식을 후원 한다니 ” 한화갤러리아”
덕분에 기운도 나고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대기업들이 나서줘야 ! 너무 좋네요
너무너무 기분좋은 소식~
더더 많은 기업들이 동물단체 기부에 참여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화갤러리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