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농장은 내가 감시한다!”
와치독이 되어주세요, 케어가 함께합니다.
“식용목적의 개 도살은 위법” 이라는 국내 최초의 법원 판단을 이끈 동물권단체 케어는 2018년 6월 20일 개식용 종식을 위한 개농장 고발 프로젝트 “와치독(WATCHDOG)감시단”을 전국 단위로 발족합니다.
2017년 10월 10일, 케어는 부천 개농장에서 식용의 목적으로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사건을 고발했습니다. 3월 8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이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 4월 16일, 식용의 목적으로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것은 동물보호법 제 8조 제 1항 제 4호의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로 판단하여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케어는 “와치독(WATCHDOG)감시단”을 발족해 명백한 위법행위를 현행법대로 처벌 받도록 동시다발적 고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케어는 이 과정에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승리를 하나하나 만들어 주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기는 싸움입니다.
? [활동내용]
1. 전국 개농장 및 개도살 시설 발견시, 법적 조치를 위한 증거를 수집한다. (교육에서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2. 개농장 입구에 “WATCH DOG 와치독” 스티커를 붙인 후, 인증샷을 남긴다.
3. 관할경찰청에 행정권 발동을 요청하는 고발장을 케어의 조력아래 작성한다.
활동기간: 2018년 하반기
모집인원: 00명
자격요건: 개식용 종식을 함께 이끌어내고 싶은 분
신청하기 : https://bit.ly/2I2XHq0
** 활동준수사항 및 고발장 작성 안내 등 자세한 활동 방법은 추후 교육을 통해 안내됩니다. 개농장 철폐를 위한 법률적 자문 등 와치독의 모든 활동을 케어가 조력합니다.
#개식용_종식까지_쭉쭉가자
#YOU_ARE_NOT_ALONE
#1기의_영예_놓치지_마세요
#개농장_발디딜_곳_없는_대한민국
#케어와_시민들이_함께_만들어갑니다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