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 와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모피반대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모피로 이용되는 끔찍한 동물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그 수요를 줄이고자 과감한 깜짝 퍼포먼스를 시도합니다.
이번에는 패션박람회가 열리는 현장 앞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만큼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셔서
박람회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모피의 실상을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피문제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될 수 있는 동물운동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생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모피가 잔인함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리고 내가 입은 모피가 남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면.
모피를 입을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모피 동물의 수요를 줄이기 위해 수 년 동안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국민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희망합니다.
(이번에는 사무국의 방미현 팀장이 퍼포먼서로 PETA 의 활동가와 함께 출연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안내- (학여울 역) 서울 무역전시장 컨벤션 쎈타 (교통 : 지하철 3호선 학여울 역 1번 출구에서 5 분 )
일 시: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낮 2시 ( 회원님들께서는 1시까지 와 주시면 됩니다.)
안내번호- 02-313-8886 / 010-8842-3674 (박지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