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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홍보대사:남양주 개농장] 말이 필요 없는 처참함


케어 김효진 홍보대사는 4월 11일 케어 동물구호팀과 함께 남양주 개농장을 방문해 20여마리를 긴급구조 했습니다. 김효진 홍보대사는, “두렵지만, 현실을 마주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케어와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열악하고 처참한 농장 환경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때문에 당초 목표했던 수보다 더 많은 수의 개를 구조해야만 했습니다.


새끼 꼬물이부터 대형견까지, 크기와 종을 막론하고 수많은 개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극심한 고통을 주는 피부병인 옴이 온 농장에 퍼져 피부가 제 상태인 개들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2018년은 케어가 개식용 종식의 원년으로 삼은 해입니다. 개식용 문화를 대한민국에서 뿌리 뽑기 위한 케어의 여정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엄연한 불법이며, 동물학대이자, 환경파괴를 일삼는 이 산업은 우리 모두가 함께 멈춰야만 합니다.


#동물권단체케어
#김효진_홍보대사_응원해주세요
#언제나_동물들의_편으로_남겠습니다
#DogMeatFreeKorea
#가즈아_개식용없는_대한민국으로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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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1. 지금 캣쏘우 흉내내는 학대영상 얼핏보고 너무 치가 떨려서 분노조절 안됨,,
    개백정 XX들이나 고양이 학대하는 넘이나 뇌, 심장이 실리콘 모형으로 만들어 진건지 뭔지,,
    오죽 찌질하면 인간한텐 찍도 못하면서 집구석에서 말못하는 나약한 동물가지고 고통을 즐기는지,,
    전부 다~~ 생명의 고통을 공감할 줄 모르는 싸이코패스들 입니다.
    고양이 학대하는 넘 동영상에 사료로 하트 만들어 놓은 꼴 봤습니까?
    고양이는 고통에 떨며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사료하트?
    저런 짓은 동물학대 처벌뿐만 아니라 공존해야 하는 인간 사회에서 당장 격리시켜야 하는 위험인물 입니다.
    선진국에선 일찌감치 동물학대 처벌수위를 높이고 엄중처벌 하는 이유가
    저런 넘들의 성향이 잔인하고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김 효진님! 마음이 찢어지는 슬픔이 맨 아래 사진에서 전해집니다ㅠㅠ”
    개농장 200미터 근방만 가도 울렁증이 시작되겄만 정말이지 대단 하십니다.
    용기내어 주시고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 이렇게 한 인간을 똑같이 쓰레기음식 먹이면서 뜬장에서 생활하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눈비바람 다 맞으며 생활해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깨달을까요?
    저 개농장 주인에게 저주를 내려주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지구에서 물러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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