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의 크림이>
쌓여있는 배설물들 속에서도…
반짝반짝….빛이 나는….크림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았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한숨을 푹푹 쉬고 있던 크림이….
<동물사랑실천협회 언니들이 구출해 줄 당시의 크림이>
사람을 좋아하는 크림이는 반짝 안겨 이동할 정도로 순둥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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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입소 후 활짝 웃는 크림이
입양간 후 아직은 낯설어 하고 눈치를 보는 크림이, 크림아, 너의 그 힘들었던 생은 잊어버리고 환하게 웃는 크림이로 다시 태어나길..
아래는 입양을 주선 하신 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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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잘도착하셨다는말씀과 크림이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집이오자마자 울 크림이 목욕을 했구 지금 원장님댁 리치와 크림이가 서로에 대해서 견제를 많이 하고있대요
특히 리치가 텃새를 많이부리는 반면 울 크림이가 눈치를 많이 보나봐요 흑흑 그래서조심스럽게 보고계시다네요 다들 … 울크림이는 쇼파에도 못올라가는걸 원장님이 안아서 올려주신후 찍 사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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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가 이제 나쁜 기억일랑 모두 잊고 눈치 안 보고 활짝 웃으며 살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 주세요~^^ 입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 다음 녀석들의 입양소식도 기대합니다. 입양에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들도 많이 읽고 갈 수 있도록 [공감]버튼, 많이 눌러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5&artcl_no=123460160125&scrapY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