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은비사건과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인이 있는 고양이를 13층의 높이에서 창 밖으로 집어 내 버린 사건입니다.
80세 정도의 할머니가 동물학대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더 잔인한 사건이 벌어져야 하는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제보자의 요청에 의해 공동고발인으로 사건을 진행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은비사건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야 조금이라도 더 엄중하게 사건이 다뤄질 것입니다.
해당 경찰서에서는 동물관련 사건이라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며 오히려 주인을 비웃는 등의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방송을 봐 주세요. 사건관련 공지는 오늘 밤에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