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소식~!! 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보호소를 운영합니다. 그래서인지 전국에서 동물들 구조 요청이 가장 많은 편이지요.


 


그런데 지자체 보호소에서 입소한 아이들이 홍역에 옮아 잠복기인 상태로 보호소에 들어와서,


 


안타깝게도 그 아이들과 우리 보호소 아이들이 모두 전염성 질환인 홍역과 홍역 합병증으로 많이 아팠답니다.


 


고가의 치료제를 구입하여 홍역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는데요,


 


보호소 홍역은 이제 거의 진정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관심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호소 입소가 중단되다 보니 많은 구조 동물들이 보호소로 오지 못하고 병원이나 위탁소 등 임시보호처에서 머물고 있었어요.


 


이번 연평도 구조 아이들을 보신 강북의 애견카페에서


우리 협회 아이들을 입양갈 때까지 맡아 보호해 주시겠다는 고마운 말씀을 전해오셨습니다.


 


애견카페다 보니 손님들 동물들 출입이 늘 있는 곳이고 카페 자체의 동물들도 있기 때문에


 


 


치료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연평도 동물들 말고 건강한 상태로 임시보호처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을 부탁드렸어요.


 


 


1. 고봉이 – 인플루엔자로 저승길 문턱까지 갔다가 살았는데 다시 홍역으로 고생하여 이젠 건강해진 고봉이~~


 


2. 미담이 – 화곡동 봉제산 학대 현장에 남은 아이들과 함께 봉제산을 떠돌고 있던 바둑이입니다. 정미희님의 관심 덕분에 구조할 수 있었는데 뭘 먹고 다녔는지 입에서 쓰레기 냄새가…ㅠㅠ 병원에서 검사 다 받고 치료 다 받고, 스케일링까지 제가 싸악 하여 깔끔해진 모습~~


 


——————————————–


 



정말정말 예쁘죠~~~넓어서 아이들 운동하기에도 좋고, 아주 따뜻하답니다. 아이들 용변 냄새가 전혀 안 나서 놀랐어요.


 


애견카페의 마스코트, 아프간 하운드 아이.


 



 


<미담아, 안녕?>


 


미담이는 사람을 너무너무 무서워해요. 안으려고 하면 소리를 질러요. 그런 미담이와 따뜻하게 눈을 맞추며 인사해주시는 애견카페 주인님~~


 



 


고봉이는 여기저기 탐색하느라 정신없어요.


 



 


손님들도 확인하시고~~~


 



 


아프간하운드 아이는 눈만 고봉이를 따라 왔다갔다~~~ㅋㅋㅋ


 



 


미담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


 



 


쇼파 냄새도 맡고.


 



 


아직, 세상에 나가는 건 무서운 미담이….


 



 


고봉아, 미담이 잘 챙겨줘야 해~~이제서야 일어난 왼쪽의 아프간 하운드 아이 ㅋㅋㅋ


 



 


정말 카페가 예쁘죠. 인테리어를 직접 하셨다고 해요. 여기는 고양이와 멍이들 놀이터랍니다. 케이지에 옷을 입혀주신 센스~~


 



 


남편되시는 분과 함께 일하시는 분이 두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


 


미담이는 자길 또 안아올리자 그만 남편분 바지에 실례를…ㅠㅠ


 


행복한 곳에서 자알 지내게 된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벅찼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게 전달된 행복한 소식~~!!


 


미담이를 입양하시겠다고 합니다.


 


하루 만에 미담이가 화악 마음을 열어서, 남편분 발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꼬리도 흔든다고 하네요.


 


다른 곳에 입양 잘 갈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마음이 아프시다고, 평생 품어주시겠다고….


 


이 소식 듣자마자 폭풍 눈물이………ㅠㅠ


 


여기까지 읽으신 정미희님도 그러리라 확신합니다. ㅋㅋㅋ


 


미담이의 마음을 열게 해주시고 신 애견카페 주인 내외분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소도 예쁘고 주인 내외분의 마음은 더 예쁜 <몽애 애견카페>를 꼬옥 방문해 보세요~~~


 


강북구 수유3동 2-7 2층 <몽애> 입니다.


 


수유사거리 디지털 프라자 바로 옆 건물입니다.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

<귀먼 백구, 구조 성공>많은 분들의 애를 태웠던 백구가 드디어 케어와 여러분들의 품으로 와 주었습니다. 어제 늦은 밤 어떤 백구가 그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진을 받고 급하게 달려가 확인한 결과 귀 먼 백구는 아니었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또 다른 백구의 명복을 빕니다. 케어 구조팀은 어제 또 밤을 새우며 백구를 기다렸고 오늘 아침 7시 경 드디어 백구가 구조되었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