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미용을 받다가 죽은 딸기 사건에 대해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같은 병원에서 피해를 당한 분들의 사례 제보를 받고자 합니다.
이 병원은 현재 강남 대치동에 두 어 달 전에 오픈하여 영업을 해 왔습니다. 40대의 여성 원장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현재는 스스로 문을 닫고 영업행위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병원은 의료기구 하나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구청에 병원 개설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진료행위를 해 왔으며 과잉진료로 인해 피해자 및 피해동물이 많습니다.
이 병원이 과잉진료로 이득을 취하던 수법은
무료나 저가의 진료로 중성화 수술 등을 해 주겠다고 하고 입원 시킨 후
또 다른 곳이 문제가 있으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 등의 방법이었습니다.
아프지도 않은 동물들에 대해 과잉진료와 억지수술을 감행하여
동물들이 죽어나간 이 병원의 행태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영업행위를 하는 동물병원은 반드시 단속되어야 하며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딸기 사건과 같은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동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진료행위를 하시는 선의의 동물병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딸기를 죽음으로 내 몬 파렴치한 병원원장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하여
같은 병원에서 피해를 당한 제보자들을 찾습니다.
이 병원 원장은 수 년 전부터 수원과 안양등지에서 병원을 하다가 의료문제가 일어나면 문을 닫고 병원을 이전하는 행위를 반복하였고 수 많은 동물들이 과잉진료로 죽거나 피해를 당했습니다.
제보주실 곳 -> fromcare@hanmail.net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