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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늘, 8시 반부터 한 시간동안 불끄기~!!!! 참여해 주세요.

 


(시드니 AFP=연합뉴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소등행사 ‘지구의 시간


 


(어스 아워, Earth Hour)’이 오는   26일 오후 8시30분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250 이상 도시의 시민 수천만 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주위의 불을 끄고 환경과 탄소 배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등 세계 곳곳의 유명 건물들도 소등에 동참하며,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사태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분간 묵념도 할 예정이다.  


 


 이 행사 제안자 겸 총감독인 앤디 리들리는 올해가 뉴질랜드 지진, 호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시작이 안 좋은데 이번 행사가 잠시 시간을 갖고 여기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최로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지구의 시간은 
작년에 세계 128개국 4천616 도시의 수천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 행사로 성장했다.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는
 최근 “지구의 시간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만들기 위해 결의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상징이 됐다”고 밝혔다.
 jhpark@yna.co.kr (끝)


 


 


탄소배출량은 <채식>을 하는 것이 가장 많이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우리 모두 채식생활로 전환하여 지구도 살리고 동물친구들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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