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글 퍼 나르기 주소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7540&page=1&Sch_Method=&Sch_Txt=&md=read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부산 건강원에서 개소주로 쓰기 위해 산 채로 칼로 목을 따서 죽인다는 방법으로
잔인하게 죽어가던 개들을 5월 14일 구했습니다.
다른 곳에 퍼 날라진 글들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으시니 이 소식을 많은 곳에 알려 기쁨을 공유해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부산 건강원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찍어 증거를 확보한 이후
영상과 내용을 올려 많은 회원 및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해당 구청에 항의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이 후, 남은 개들을 구하기 위해 부산의 안현아님과 최옥자회원님께 부탁을 드려 개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렸고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던 그 개들을 구했습니다.
건강원 안에 있던 녀석들이라 달리 뺏거나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일단 매입을 하는 방법으로 구했습니다.
여러 마리의 개들을 매입해야 했기에 최대한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하는 등 조심해야 했습니다.
왼쪽은 컬을 제거하는 자동기계입니다.
의식이 있는 채로 둥그런 흰 색 통 안에 들어가 통이 돌면서 털이 모두 뽑혀 버립니다.
남아 있던 녀석들..
개들을 구하여 데리고 나오는 길
남은 두 마리는 병원에 호텔링하였습니다. 하루에도 한 녀석에 3만원의 호텔비가 누적되고 있어 빨리 데리고 와야 합니다.
사람을 너무나 잘 따르고 얌전한 이 녀석들을 위해 입양처를 알아봐 주세요.
이 녀석은 청구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원래 주인이 청구라는 이름으로 기르던 녀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르지 못할 경우
개장사에게 팔아버리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제는 지금 이 시간에도 건강원으로 개들이 계속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구청의 공무원들이 업무를 시작할 것이니 더 세게 항의해 주세요.
반드시 이 건강원들이 불법 개도살을 하며 영업하지 못하도록 항의해 주세요.
건강원에서 구한 녀석들의 매입 비용과 보호, 치료 등의 비용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아래 계좌로 성금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 387201-01-078609 (예금주:동물사랑실천협회) |
농협은행 | 377-01-061766 (예금주:동물사랑실천협회) |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대한민국의 개식용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반드시 이 땅의 개식용 금지라는 우리들의 염원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남구청에 항의해 주세요!
아고라 서명운동 주소
아래는 5월 13일날 올려진 글입니다.
부산 대연동 소재 민속 건강원, 고개 흑염소 잠입 조사–
직접 목매달고 칼로 찔러 죽이는 건강원, 동물학대고발조치 합니다.
여러분, 건강원 폐업을 부산시 남구청에 요구합시다!
원문 글 퍼나르기 주소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7479&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잠입 동영상
고개흑염소에서는 살아있는 채로 직접 개의 목을 따서 죽인다고 한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부산에 사는 한 제보자의 사연을 보고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의 건강원 두 곳 (대연동 1602-35 / 민속건강원, 고개 흑염소)을 잠입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제보자의 이야기에 의하면, 이 건강원들은 직접 그 안에서 동물을 철창 안에 가둬 놓고 하나씩 꺼내어 도살을 하는데 산 채로 목을 따서 피를 내고 죽을 때까지 개의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제보 내용이 심각하여 신속하게 부산으로 내려가
현장을 잠복하여 조사하였고, 이 두 곳의 건강원에서 실제로 개들을 가두어 놓고 도살한다는 흔적을 찾아내었습니다.
건강원의 개들을 이동하는 트럭 위 철장
도살은 살아있는 개들이 보는 바로 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고개 흑염소에서는 땅바닥의 쇠고리에 개의 목줄을 끼우고 숨이 막히게 조른 후 칼로 찔러 도살을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그곳에 있는 도살 기구와 주인의 이야기를 녹취하며 알아냈습니다.
사전에 제보자가 주인과 통화했을 당시, 고개 흑염소 주인은 “ 싱싱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손님이 원하는 경우, 살아있을 때 바로 칼로 목을 따서 도살도 해 준다” 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보자는 어느 날 큰 도로 건너편의 고개 흑염소에서 반대방향의 도로까지 들릴 정도로 처절하게 울부짖는 개의 비명소리를 듣고 제보를 하게 되었으며, ”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런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냥 맞는 정도의 비명소리가 아니라, 정말 소름끼치는 크고 이상하게 이어지는 소리였다, 죽어가는 개의 비명소리와 함께 그 안의 살아있는 개들이 집단으로 짖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이 두 곳의 건강원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두 곳의 건강원에 대해 동물학대로 고발할 것이며, 아울러 남구청에 두 곳의 건강원이 직접 개들을 가두어 놓고 죽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요구하겠습니다. 살아있는 개들을 가두어 놓고 목을 조르고 칼로 찌르는 잔인한 방법으로 그 개들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는 명백한 동물보호법 위반입니다.
모두 남구청에 항의해 주세요!
아고라 서명운동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7204
본문 글 아래에도 서명해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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