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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방송된 우면산 망부석 고양이 외 동물 입양하고 버린 상습 유기 사건

 



 


여러 마리의 유기동물들을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입양한 후 상습적으로 유기한 사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우면산 고양이라는 SBS 동물농장에 방영되었던 주인공인 고양이가 입양을 간 후 버려졌다는 동물학대 제보를 접하고 제보자와 함께 유기한 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우면산 고양이 뿐만 아니라 여러 동물들이 입양 후 버려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다음과 같이 사건을 제보자 바닐라님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20대 중반의 상습 동물 유기범을 만나 여러 증거를 포착한 후 동물학대와 사기로 서대문 경찰서에 고발 하였습니다.


 


현재 서대문 경찰서에서는 사건을 접수받고, 사건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고 계십니다.


서대문 경찰서에는 잘 해결해 달라는 글만 올려주시고, 가급적 이 본문 글 아래에 서명을 남겨 주세요.


서명을 모아 전달하겠습니다.


형사님이 항의글로 오인되는 경찰사이트에 올려주닌 글들로 곤혹스러워하십니다.


 


 


 


 


<처음 보는 수의사에게 먼저 다가가는 우면산 고양이 >


 


 


이름: 최**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 아이디: 밥이랑국(chlrhkd****) -> 이 사람이 현재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입야신청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이 아이디의 신청자를 주의해 주세요.



 

입양된 고양이 1 : 우면산 망부석 고양이 (2010년 10월10일 입양됨) –> 2011년 1월 버려짐

                             아직까지 찾지 못함.

 

 

 

                                      

 

<입양 전 사진>

 

입양된 고양이 2: 보노보노 (친구를 통해 2010년 11월 29일 입양됨) –> 2011년 2월 버려짐

                            상습적인 구타로 인해 입에서 피를 토하고 다리가 골절된 상태로 버려짐

 


 


 




최씨가 학대 후 유기한 우면산 고양이와 어린 보노보노고양이 시아   


 


2009 12, SBS동물농장에 방송됐던 고양이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반성과 감동을 안겨준 주인공인 우면산 고양이 네티즌 사이에서는 우면산 고양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주인이 우면산 팔각정 옆에 버리고 갔는데, 자신이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6개월 이상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자 이를 가엽게 여긴 등산객들이 방송국에 제보해서 구조됐습니다.


이후 중구 신당동의 차지우동물병원에서 1년간 보호를 받다가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지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한 활동가가 입양신청서를 올렸습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성의있는 입양의사를 밝힌 최 모씨에게 입양됐다고 합니다.


최씨는 우면산 고양이를 단지 커튼을 긁는다는 이유로 유기하자마자 친구를 시켜 같은 입양글을 올린 사람에게서 또 다른 보노보노고양이인 시아의 입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겨울 폭행을 당해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보노보노’시아’ 를 버렸습니다.  


 


최씨는 이 두 고양이를 각각 입양후 유기하였는데 보노보노 고양이는 너무 많이 맞아서 피를 토하고 앞 다리가 골절되었다는 것이 주위지인들에 의해 증언되었습니다. 꼬마 보노보노는 춥고 배고파서인지 유기를 당한 이후에도 그렇게 혹행을 당한 집 앞에서 며칠간 울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보노보노는 다행히 찾았습니다. 현재 다른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우면산 고양이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최모씨는 우면산 고양이와 보노보노말고도 또 다른 3-4마리의 고양이를 기르다가 폭행을 하거나 버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습적인 동물 유기가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입양 후 상습적인 폭행과 유기를 일삼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입양을 보낼 시에 좀 더 신중히 보내야 하며, 이런 사람들이동물보호법의 의거 엄중히 처벌받아 다시는 유기동물을 함부로 입양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사대문 경찰서에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고발처리중이며, 적극적으로 사건해결에 힘써주고 계십니다.


 


 


 


사건일지


 



2010 10 11,          유모씨로부터 첫번째 고양이(4살령 수컷, 우면산)을 입양.


                                     입양 지속 못할 경우 동물병원으로 다시 보내달라 수차례 부탁.


 


2010 10 13          입양 삼일째. 입양자와 통화.


                                    면산이 적응 여부 체크.


                                    만약의 경우, 유기하지 말고 동물병원으로 보내달라는 동물병원 원장님 부탁 재차 전함.


 


2010 10 17,          첫번째 고양이 커튼을 긁는다는 이유로 때린 후 유기.


 


2010 10 20,          첫번째 고양이 잘 키우고 있다며 허위사실 보고.


 


2010 11 29           친구 이모씨를 시켜 유모씨에게서 두번째 고양이 (2개월령 수컷, 시아) 입양받음.


 


2010 12월 중             두번째 고양이 학대 일삼음.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피 토했음.


                                   앞다리 부러진 채 2주 가량 지냄. 병원 데려가지 않았음.


 


2011 1월 초            몸이 성치 않은 두번째 고양이 한겨울에 버림.


                                 집으로 다시 찾아온 두번째 고양이를 가엽게 여겨 가족들이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자


                                 다시 가져다가 버림.


 


2011 5 25         이모씨에게 시아 안부 물으러 유모씨가 통화하던 중 우면산과 시아의 상황을 모두 전해 듣게 됨


 


2011 5 29         최모씨 집 찾아감. 경찰대동. 집 안에 면산이와 시아 없는 것 확인.


2011 6 3          동사실 박소연 대표. 최모씨 대면. 시아찾음.


 


2011 6 18            고소/고발 조치


 


2011년 7월 10일            서대문 경찰서에 고발 및 참고인 증언


 


 


증거물: 최모씨 인터뷰 영상. 지인 인터뷰 녹취 자료


 


본문 글 퍼 나르기 주소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9243&page=1&Sch_Method=&Sch_Txt=&md=read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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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Seq=15402&artclNo=123461376163&scrap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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