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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의사 협회 보호소, 더 많은 항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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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9177&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인천시 수의사협회는 아고라에 올려 놓은 항의서명을 삭제해 버리고, 문제를 알리고 있는 동물사랑실천협회를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고질적인 인천시 수의사협회 보호소의 동물방치문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항의만이 해결할 수 있는 희망입니다.


 


 


 


 


아래는 2011년 6월 18일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회원이자 인천시민인 김수진 회원이 인천시 수의사 협회 보호소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들입니다. 인천시 수의사 협회는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아래와 같은 공지를 올리고 항의를 시작하자, 법적으로 고소하겠다며 협회 대표를 상대로 회유및 협박성 문자를 수시로 보내오고 있으며, 인천시 수의사 협회가 만든 카페의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과거의 사진을 올리며 옛날 사건을 들추는 것으로 오해하도록 글을 올리고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음해를 하고 있고 다음 아고라 서명란도 삭제하고 있기에  아래 공지를 다시 올립니다.


 


현재 인천시 수의사 협회가 허위주장하는 인천시 장수동 사건의 동물들은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개장수로부터 매일 매일 죽어가는 개들을 절도죄를 무릎쓰고 구조해 와서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약 1년~3년 반동안 보호해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보호하고 있는 동물이 있습니다. 약 한 달 만에 대부분 안락사 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인천시 수의사 협회의 허위주장입니다. 현재 인천시 수의사협회가 주장하는 음해성 내용은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항의를 멈추게 하려는 의도로, 일고의 대응할 가치가 없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우리나라 지자체 보호소들의 열악하고 동물학대적인 부분에 대한 사실 공개를 어떠한 협박이나 이해관계로도 타협할 생각이 없으며, 오로지 동물들의 고통을 많은 시민들에게 사실대로 밝혀가겠습니다. 


 


인천시 수의사협회 회장 허주영님은 더 이상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에게 회유나 또는 협박성의 문자를 번갈아가며 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난 해 대전시 수의사 협회 보호소의 관리문제를 폭로하며 대전시 보호소를 위탁에서 직영체제로 전환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인천시 수의사 협회 보호소에서 제대로된 보호관리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죽어가는 동물들에 대해 그동안 조사했던 내용을 공개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인천시도 인천시 수의사 협회와의 위탁 계약을 해지하여야 하며 대전시처럼 이제 직영체제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인천시 수의사 협회에서 인천시로 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관리문제로 인해 동물들이 질병에 걸린 채 방치되어 죽어간다는  제보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보호소였고 봉사자들이 봉사를 가는 보호소였기에 우선적으로 개선이 되도록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공개적으로 문제를 삼지 아니하고 제보자들이 직접 수의사회와 인천시청으로 민원을 넣도록 독려하였습니다.


 


그러나 인천시 수의사협회 보호소는 아직까지도 개선이 되지 않은 채 현재 점점 더 많은 문제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2007년 12월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조사하였던 인천시 수의사협회의 보호소 보고 내용입니다.


 


 


 



 


사나운 동물들만 따로 한 공간에 모아 놓았다고 당시의 여성 관리실장은 말하였다.


개들은 끊임없이 서열다툼을 하는 동물이기에 싸움을 일으키는 동물을 격리하지 않으면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격의 동물들만 모아 놓은 곳이 인천시 수의사 협회 보호소였다.


이 동물들이 있는 공간은 집이 단 한 채도 없었고, 12월 추운 겨울에 바람막이도 없이 운동장 위에 지붕만 하나 있었다. 여성실장은 지붕이 없었는데 며칠 전 해 주었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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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인천 수의사협회 보호소


 


2006년 시작된 인천수의사협회 보호소는 2007년 12월 현재 인천의 남구와 남동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2007년 남동구 유기동물발생 현황을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637마리이고 보호하고 있는 마리 수는2007년 10월까지 173마리로 남구까지의 동물을 합하면 보호소에 있는 동물의 수는 300마리를 넘어서고 있다.


 


남동구의 경우 637마리 중 주인이 찾아간 경우는 36마리에 불과하고 107마리는 입양되어갔는데 다른 보호소와 마찬가지로 입양에 대해 철저한 사전심사, 사후관리에는 인력 등의 문제로 모든 면에서 부족한 편이다.


 


인천광역시 보호소는 자체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자원봉사자들과 수의사들이 함께 하는 보호소 방문의 날을 정해 입양을 활성화하고 있지만 포화되고 적체된 동물의 수에 비해 입양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적체된 동물의 폐사율을 높이는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인천수의사협회 보호소는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을 일차적으로 동물병원에서 3일간 보호한 후 해당 보호소로 옮기게 하는데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안락사를 되도록 실시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병이 들었거나 입양이 어려운 동물조차 보호소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이며 따라서 안락사의 비율(2007년 10월 현재38)보다 자연사(폐사)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2007년 10월 현재 283마리)이 가장 큰 문제이다.


 


견사가 나뉘어져 있는 공간은 동물들이 실내와 실외를 넘나들며 생활활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동물들의 개체수가 공간에 비해 너무 많아 동물들이 안락하고 깨끗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동물들이 있는 운동장의 오염도 큰 문제이다. 피부질환에 걸려 있는 동물들이 매우 많았다. 너무 많은 개체수가 한 견사에 있으면 서열의식이 있는 개들 사이에서 상대적 약자가 생겨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개들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실제 한 견사 안에 약한 동물들은 관리인이 바닥에 뿌려준 적은 양의 사료를 먹으며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난폭한 개들은 개별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난폭한 개들끼리 전부 합사하여 심각한 문제로 보였고 이 동물들이 있는 견사에는 추운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이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지붕만 있었다.


 


향후 개체수의 적절한 조절과 개들의 서열을 고려한 견사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인천시수의사협회 운영 보호소는 수의사들이 직접 보호소를 운영함으로써 동물복지를 위한 수의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나 안락사비율만을 줄이는 데에만 주안점을 두면서 실질적으로 보호소 내 동물들의 복지상태는 열악하다는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 낮에는 견사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 이 운동장에 나와 있어야 한다. 오전에 견사 청소를 하고 나면


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작은 동물용 출입구를  닫아 놓는데,


이 동물들은 축축하게 젖은 운동장에 나와서 앉아 있을 곳도 없이 나와 떨고 있어야 한다.


피부병에 걸린 개들과 질병이 확연히 드러나는 상태가 나쁜 개들이 모두 한 군데에 몰려 있었다.


 



 


실내 공간. 개들을 모두 밖으로 내 보내 놓은 채 실내는 청소를 해 놓고 하루종일 이대로 둔다고 하였다.


이 한 공간은 약 3.5평 정도가 되었는데 약 2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밤새도록 이 공간 안에서 지내야 한다.


밤 새 배설한 배설물들과 뒤엉킨 채, 개별적인 잠자리도 없다. 운동장 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한다.


난로 바로 앞쪽에 길다란 양철통들이 철망에 붙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사료자동그릇이다.


한 견사 안에는 6개만 붙어 있었는데 서열이 높은 개들은 먹이 그릇 앞을 차지하고 비켜주지않는다고 하였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바닥에 사료 알갱이가 뿌려져 있다. 왜 사료를 바닥에 뿌려 놓느냐고 하자.


위의 사진과 같은 이유로 서열이 낮은 다른 개들은 이 바닥의 사료라도 주워 먹으라는 배려라고 하였다.


15~20마리 정도의 개들이 작은 알갱이 떨어진 사료를 먹으며 견뎌야 했으니, 이 보호소에서 주인을 찾아 나간 동물들 중 일부는 뼈만 남은 채 심각한 폐렴에 걸려 죽은 경우도 있었다,


 



 


운동장에 죽은 채 방치된 개가 보인다. 금새 눈에 띄던 이 개를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못 본 척 하면서


수의사협회 보호소 관리인들이 이 개를 발견하는가 지켜보았으나 한 시간 이상이나 관리인들은 개를 전혀 발견하지 못하였다.


또 다른 한 개는 진흙처럼 된 운동장에서 앉을 곳이 마땅치 않자 죽은 이 개의 사체 위에 앉아 있었다.


 


 


수의사협회 보호소의 문제는 관리상태도 문제이지만, 단지 수의사라는 직업특성 상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 하여 안락사를 거의 하지 않으려 하며 대신 아무 곳으로나 입양을 보내거나, 오히려 안락사가 아닌 폐사를 시키는 등 방치가 심각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인천의 한 애니멀 호더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동물들을 구출한 바 있었는데 이 애니멀 호더는 약 2주동안 인천시 수의사협회로부터 무려 15마리의 개들을 입양 받은 사례까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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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김수진 회원이 2011년 6월 18일, 인천시 수의사협회 보호소에 봉사하고자 방문하여 끔찍한 현장과 내용을 알게 되어 사진을 촬영하고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화창한 토요일 학교 학생들 6명 데리고 수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호소에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좀 불친절해 보이시는 아주머니도 제가 드시라고 사갔던 수박하고 바나나를 보시더니

태도가 조금 친절해지시면서 학생들 밥 안먹었을테니 라면끊여줄테니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오후에 가서 애들 똥 치우는 것은 이미 끝났다면서 하우스 주변에 삽으로 흙을 파서 비닐이 바람에

안날리게 막는 작업을 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학생들 일하는 동안 보호소를 둘러 보았어요. 






백내장이 온 시추. 이녀석은 희미하게 보이는 저를 보고 자꾸 반가워하더라구요.






이녀석은 참 순해보이죠? 물이 황토색이어서 오래되었나 싶어 케이지를 열어봤더니 말그대로 똥물이더군요. 밥그릇하고 물그릇에 똥을 싸놓고 먹지 못하고 있어서 그릇 씻어서 시원한 물 떠다 주었더니 시원하게 들이켜요.






이녀석은 사고를 당한 것 같은데 이러고 있어요. 아직 치료를 못 받고 있나봅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요크셔 테리어…둘다 상태가 안 좋았는데 한마리는 아예 가쁜 숨만 몰아쉬며 만져도 반응이 없었어요. 다른 애가 계속 핥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잠깐 일으켜보려 했는데…






눈 주변을 구더기가 파먹고 있었습니다. 그 구더기를 옆에 있던 다른 요크셔 녀석이 핥아 먹고 있었고요. 너무 놀래 식사중이던 직원분들에게 말했더니 이 애는 15년쯤 되었는데 보호소에 와서 15일을 견디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 된답니다. 거의 살지 못할 것이라고요. 그럼 저렇게 고통스러워 하는데 안락사라도 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소장님인지 원장님인지 오셔야 된다고 식사 하고 한번 보겠다고 하고요. 저도 식사하시는데 이런 이야기 꺼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옆에 있는 애가 구더기를 핥아 먹고 있다고…그랬더니 여자분은 다른 남자분 한 분을 가리키더니 약간 웃으시면서 “00 가 하세요.” 이러십니다. 물론 보호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일이 다반사겠지요? 아이들 아파 죽어나가는 것 보는 것 너무 많으실 것입니다. 



같이 갔던 여학생과 남학생은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주지…합니다. 식사를 다 하시고 같은 케이지에 있던 아이는 다른 곳에 옮겨놓았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제가 다시 가보니 이 요크셔는 죽어있었습니다. 얼마나 저렇게 미동도 못하고 몸에 붙은 파리도 쫓아버릴 힘도 없이 파리가 눈에 알을 낳도록 되어있었던 걸까요? 직원분들은 제가 사진 찍는 것을 보시더니 다 지워버리라고 하십니다. 허락도 없이 사진찍으면 안된다고…제가 안락사에 대해 물어봤더니 그게 수의사들이 다 꺼려한답니다. 절차도 엄청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안락사 문제로 타 단체들이 동물사랑실천협회를 헐뜯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직접 제 눈으로 이런 문제를 겪다 보니 이해 되더군요.

왜 안락사가 필요하며 안락사를 행할 수 있는 사람은 누가 되어야 하며…






옆의 아이는 계속 눈을 핥습니다. 






이 아이는 눈에 눈꼽이 켤켤이 쌓여 아예 장님이었습니다. 학생한명과 제가 미지근한 물로 양 눈에 끼어 덩어리진 눈꼽을 닦아 주었더니 눈이 나타납니다. 그것도 잠시 한 쪽 눈에는 또 누런 분비물이 나오고요…





직원분 중에 한 분이 이런 말씀 하셨어요. 여기는 애견호텔이 아니라 보호소다…맞습니다. 하지만 아픈 아이들은 치료를 먼저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수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호소라면 그 많은 수의사님 아픈 애들 데려다 치료부터 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호소 운영이 정말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봉사라고 오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잘못된 것을 우선 지적 하겠지요.  보호소 운영은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아까 그 요키는 주황색 비닐봉투에 쌓여 사진 두번 찍히고는 바로 냉동실로 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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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래는 최혜은 회원님이 조사하여 올리셨던 내용입니다.


 


 


1. 제가 찾아가 본 보호소 –




일단 눈병에 걸려 아예 눈을 못 뜨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카메라에는 몇 놈만 잡혔네요.(아이들이 돌아다녀 다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예 눈을 못 뜨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치료나 어떤 조취는 전혀 안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 진흙이라 더욱 많은 질병에 걸렸으리라 봅니다


   






<안으로 철장에 개들이 무수히 많았으나 그 안쪽으로 들어 보지 못하게 해서 밖에 있는 개들만


 찍은 사진 입니다. 첫번째, 두 번째 사진도 확대하여 보면 눈에 고름이 잔뜩 끼여 앞을 잘 못 보는


지경입니다>





또한 제가 여기 보호소로 전화했을 때 담당 여직원분 말이 여기에서 하루에 폐사로


그냥 죽는 애가 얼마나 많은데 안락사냐를 하느냐.. 반문을 하더군요


 


 


 


제가 찾아았을 때는 한 여름이였는데 그 더운 여름철에 털이 긴 애가 거의 누더기가 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왜 입고 있냐고 물으니깐 주인이 찾아오면 왜 옷을 벗겼냐며 따진다고  하더군요


말이 되지 않습니다.


 


 털을 밀어도 더운 여름철에 긴 털위에 몇 개월전에 입은 옷을 그대로 놔두다니요.. 정말 방치입니다


 








2. 고양이를 보호소로 보냈다가 보호소의 관리소홀로


 


보호소에서 사라져 버린 사건입니다




민원인은 한달내내 보호소 근처를 떠돌며 고양이를 찾았지만 헛수고였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시청에 올린 민원 내용>


슬퍼서 견딜수가없어서 이렇게 몇자적습니다


길고양이 밥을3년넘게 애기때부터 줬습니다


정이 무지들어 생선도 가려서주고 사료도 주고


언제부턴가 발정이나서 한해에 새끼를 3번을 낳더라구요


건사를 제대로못해 차에치어죽이고 애들이 데리고다니다죽이고


지키는것도 한도가있더라구요


길고양인데다 좀처럼 나한테도 몸을 맡기질 않더라구요


그렇게 열댓마리의 새끼가 다죽고


애미도 울고 저도울고 그렇게 지내다가


인터넷에 안락사도 안시키고 잘키워주는곳이 있다해서


계양구 보호소로 보내졌습니다


간신히 포획하는 아저씨가 와서


너무너무 슬프기도하고 한편으론 일주일에 한번가서보고


후원도하고 봉사도가고 하면 그때마다볼수도 있고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미치겠더라구요 보고싶어서요


찿아갔어요 보호소에 계신분이 고양이가 입원중이라고


볼수없다고 할수없이 돌아와


그 다음주에갔습니다  이번엔 낯가림한다고 밑에서 안나온다고


그러기를 한달에 5번을 갔습니다


병원에 중절수술까지예약해놓고 압양수속까자하고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이럴수가 애가 어제 탈출을 했다네요


믿을수가 없고 그동안도 한번도 볼수가 없었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무책임하게 그럴수있는지


몇일을 매일 계양구 보호소앞을 뒤집니다


아침에가서 새벽에오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애는 벌써 없어진거같은데 거짓말하는것같고


보호소근처에 목에메달달고다니는 고양이 무지 많습니다


도망간고양이들 이라고하는데


너무 무책임하지않나요


우리고양이 들어간날 연수구에서 까만고양이 두마리갔습니다


그애도 탈출했데요


그니깐 두마리다 없는거예요


안타까워 돌아다니다가 입원해서 2틀못갔습니다


오늘저녁에 또가볼려구요…


혹 어디라도 숨어있을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군다나 중요한 사실은 보호소에서 나온 (개 목에 보호소에서 거는 메달이 달려 있었음)    


   


    개들이 주위를 떠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경계를 하는 바람에 먼 곳에서 찍었지만 개목에 보호소에서 거는 메달이 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3. 무료 입양차 보호소를 들렀다 거기 환경을 보고 기겁을 하여 도로 온 어느


 


    택시 기사님이  증언입니다


 


    핸드폰 녹취 내용은 제가 가지고 있으며 간단히 글만 올립니다


 


<어느 택시기사분의 증언>


다남동 유기견 보호소에 아주머니 두 분이랑 같이 택시를 타고 같이 갔었습니다.


입양을 할려고 갔었습니다.


보호소 책임자분 여자분하고 사진 찍고 서류 꾸미고 개를 데리고 올려고 하는데 개가 반항을 하고


망을 가자 막대기로 때려서 입에서 피가 났습니다


너무 불쌍해서 개 잡겠다고 개를 그냥 안 가지고 간다고 그냥 나오자고 했다고 합니다




환경이 덜 녹은 얼음이 있는 초봄이였는데 


완전히 진흙 흙구더기에 집단적으로 개가 있는데


바닥이 전부 진흙탕에 오물하고 엉망이였습니다




절반 가까이는 병 들어 있고 초췌하고 환경이 너무 안 좋아보였습니다


이런 것을 모르다 우연히 가보고 나서 며칠 동안 밥이 안 넘어갔습니다


차라리 유기견 생활이 낫지 뭐하러 보호소에 보냅니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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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0년 4월 장군이라는 건강했던 개가 집을 잠시 나온 사이 인천시 수의사협회 보호소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단 2주 만에 심각한 영양실조와 폐렴으로 결국 죽었고 그 증거 사진입니다.


 


 


 


 


2줍만에 주인을 찾아 나와 치료받던 장군이


 



 


결국 2주만에 심각한 영양실조 탈수 폐렴으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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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네이트 판에 올라왔던 사건 내용


 


찬이라는 이 개는 구조되어 보호소에 들어갈 당시만 해도 살이 붙어 있는 등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구조를 하는 방법도 매우 비인도적입니다.


작은 개 (3 KG) 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큰 올가미로 구조를 하며 구조당시부터 공포심을 줍니다.  


 


 


 


 




 


 


유기견보호소에 올라왔던 찬이


두 눈은 건강해 보이며 마르지 않았던 상태


 


 



 


그러나 주인이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온 당시


 



 



 



 


한 쪽 눈은 충격으로 인해 파열되어 있었다.


 


 



 


찬이의 주인이 직접 쓴 글


 


6월 6일.
그 날은 이상하게도 우리 찬이가 자꾸만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외출하려고 문을 연 사이 찬이는 뛰쳐나갔고, 바로 엄마와 아빠가 따라나서 애타게 부르고 이리저리 찾아다녔지만 찬이를 찾지 못했고, 그 날 새벽까지 온가족이 부르고 온동네를 돌아다녔지만 결국은 찾지못했습니다.


다음날, 전단지를 제작해 동네 동물병원 애견센터, 수퍼, 전봇대, 벽에 붙이며 역시 새벽까지 부르고 찾아다녔지만 역시 찾지못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9년 키운.. 가족이나 다름없는 아이였습니다. 엄마에게는 딸이였고,, 저에게는 막내동생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희 가족도 지쳐갔습니다. 믹스견이지만 사람을 잘 따르기에 누가 데려다 잘 키우고 있겠지.. 생각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에 한번 유기견보호센터에 들어가 보았지만 찾지못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제가 너무 흥분된 상태라 자세히 못본것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여가 지난후.. 오늘 7월4일..
엄마는 동물보호사이트를 찾아보고있다가 우리 찬이로 추정되는 아이를 발견하고 즉시 인천 계양구에 있는 보호소로 갔습니다.
직원이 비슷한 종의 아이를 데려오더니 맞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찬이가 아니였습니다. 그 직원은 더이상 이런 개를 없다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상으로 본 아이는 우리 찬이가 맞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그 자리에 주저 앉아있다가.. 우리찬이에 대해서 다시한번 설명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개 없다고 직원들은 쌀쌀맞고 차가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싫은 소리하면 안찾아줄까봐 내색도 못하고 다시한번만 찾아봐달라고 해서 사무실로 가서 사이트에 있는 사진을 확인하더니 사나운 개 하나 있는데 맞는지 보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데리고 나온 아이..우리 찬이였습니다.


 


그 사이트 사진상에는.. 우리 찬이는 3 킬로 나갔고.. 살도 붙어있었으며…. 두 눈도…. 멀쩡히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그 사진을 찍을 당시 6월 17일 경으로 추정됩니다. 보호소에 데려와서 찍은거겠죠…


하지만 오늘 우리의 품으로 돌아온 찬이는..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있고..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왼쪽 눈… 눈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찬이를 데리고 병원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잰 몸무게는 1.8 킬로.. 그리고 얼마나 맞았는지 아이가 아팠을거라고.. 상처 많이 받았을거라고 했답니다. 수의사분께서요.. 왼쪽 눈은.. 맞다가 잘못 맞았는지.. 일부러 찔렀는지 동공이 파열되어.. 흘러나왔을거랍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올라 저희집 윗층 아저씨가 비만이라고놀릴 정도였는데.. 지금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잘 걷지도 못합니다.. 눈에서는 고름이 나오고.. 병원에서는 죽어가고 있고, 이정도의 상태에서는 영양제로 맞을 수 없다네요..


너무 분해서 집에 돌아와 인터넷으로 그곳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앞에는 개도축장이있고, 10일동안 공고기간이라 먹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락사… 하지만 여기 인천수의사회 유기견보호소는 폐사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찬이는 우리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


아니, 영원히 우리가족의 곁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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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에 항의해 주세요


http://www.incheon.go.kr/icweb/program/minwon/list.jsp?menuID=001001003002001&bbsCategoryCode=20


 


 


농림부에 개선을 요구해 주세요


http://www.mifaff.go.kr/list.jsp?board_kind=M&board_skin_id=M2&depth=1&division=B&group_id=1&link_menu_id=&link_url=&menu_id=11&menu_name=자유의견방&parent_code=1&popup_yn=N&reference=5&tab_yn=N&code=left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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