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투데이에서 사과 공지 올려주셨습니다. 잘 정리되어 다행입니다.

 


SBS 투데이에서 아래와 같은 공문을 보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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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방송과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생방송 투데이>는 많은 애견인들의 염려와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이에 동물 사랑과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온 대표적인 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박소연 대표를 통해 다시 한 번 현장 상황을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충분한 양의 사료가 비치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개들도 매우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며 “프로그램 편집으로 인해 대중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제작진에게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박 대표는 “최씨가 최근에 비가 많이 와 화장실 안에서 개가 새끼들을 낳도록 했다”며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며 화장실 옆에 개 집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자연인에 출연한 최모씨는 우리가 처음 취재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자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개를 학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그의 자연 생활이 중심이 되다보니 출연자가 개의 밥을 지어주고, 밥을 주는 장면이 편집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제작팀은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와 함께, 다음과 같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제작팀은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개들이 자랄 수 있도록 개집 등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미 사료는 비치되어 있지만,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개에게 적합한 사료를 많이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어린 강아지 여덟 마리는 모두 입양을 보내기로 했으며, 어미 개 두 마리는 7년 넘게 키운 정 때문에 주인이 계속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출연자가 산 속에서 혼자 살다 보니 일하러 가는 동안 개들을 풀어 놓아 생긴 일인데 앞으로는 개들이 인분을 먹지 못하도록 조치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동물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시청자 분들께 상처가 되지 않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도움 되는 <생방송 투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출연자에 대한 명예훼손과 사실왜곡, 과장은 출연자에게 큰 상처가 되므로 출연자 보호를 위해 통보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현재 본 프로그램 출연자는 게시판의 글로 인해 정신적 충격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출연자에 대한 사실왜곡과 욕설의 글은 삼가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은 방송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생방송 투데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질타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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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공지 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인데 이제라도 이렇게 시청자들과 출연자 모두에게 사과공지 올려주신 용기있는  sbs 투데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출연자 관련 비방성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두 성견과 자견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더 자세한 영상과 사진은 돌아오는 주 초에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번 계기로 여러 방송국들도 동물관련 소재를 조금 더 신중하게 다뤄 주실 것이라 생각되오며,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크게 동물보호의식이 향상되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점 점 더 많은 우리들의 열정이 합쳐진다면, 동물 보호법 상 학대의 범주에 죽임과 상해를 입히는 행위만이 아닌,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행위> 가 동물학대로 규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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