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에 대한 정치인들의 정견이 투표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명제는 우리의 오랜 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야 두 후보의 정견을 받아냈고 이를 회원님들께 알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선한 눈망울을 가슴에 품고,
산 채로 구덩이에 파묻히고,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고,
A4용지만한 공간에서 한 평생 알을 낳고,
두개골이 열리고 뇌에 컴퓨터 칩이 연결된 채,
살을 에는 삭풍이 온몸에 부딪쳐 오는 뜬장 위에 웅크리고서
우리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그 선한 눈망울을 가슴에 품고,
우리는 조금 더 욕심을 내고자 합니다.
그래서
생명존중이라는 인의의 정치를 실현하는 정치지도자,
동물권리를 당연시하는 정치지도자,
동물학대를 못 견디는 정치지도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동물보호법안을 입안할 수 있는 정치지도자를
우리 손으로, 우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탄생시키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
민주통합당의 이용선 양천(을) 예비후보님과
김효석 강서(을) 예비후보님을 지지해 주십시오.
아이들의 선한 눈망울을 가슴에 품고
간곡히 요청합니다.
이 지역에 사시는 회원님들은 경선인단에 참여해주십시오.
본인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친구들을 독려해주십시오.
고통에 신음하는 동물들을 위해 단 10분만 투자를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이 내주시는 10분이
10년 후 대한민국을 동물보호선진국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김효석 의원 ( 강서구 을) : 2011년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
이용선 국회의원 후보자 ( 양천구 을) :
고통 속에 신음하는 동물들을 위해 우리는 모든 당파를 초월하여
동물을 위한 목소리를 소신껏 낼 수 있는 정치인들과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강서구 을 ‘ 지역과 ‘양천구 을’ 지역의 동물사랑인들은
아래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페이지 www.2012win.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