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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호더 H씨=햇빛냥이, 압수수색영장 발부 전 급하게 증거인멸 시작!

 


 



 


 


마포구 망원동의 아파트에서 100여 마리 이상을 방치하며 기르다가 수십마리의 고양이사체더미, 배설물들과 함께 집안의 내부가 공개되는 등 동물방치에 의한 학대 사건이 알려져 우리에게 충격을 준 애니멀 호더 H씨= 햇빛냥이는 


 


 3월 8일인 오늘 오전, 급하게 남성 인부 두명을 불러서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바깥에서 불러도 문을 열지 않은 채 오염된 쓰레기 더미와 배설물 더미를 치우는 작업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은 집에 있지도 못한 채 분주히 외부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체는 시건을 알게 된 직후 황씨가 이미 모두 치워 놓고 인부들을 부른 것이어서 인부들도 사체는 치우지 않고 쓰레기 더미만 치우는데 여러 날 이상의 직업 기간이 필요하고 악취로 인해 일반적인 제거작업에 애로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씨는 이번 방치현장은 인정을 하면서도 그래도 학대는 아니지 않느냐( 처벌이 안되는 동물보호법의 한계로 인해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  고 반문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현장에 동물을 방치한 것에 대해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의 사람이 어떻게 앞으로도 버젓이 활동을 할 의지를 갖고 있으며, 또한 그녀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이해관계에 얽힌 몇몇의 사람들의 궁색한 변명이 애처로울 뿐입니다.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금번 애니멀 호더 황씨 사건을 비롯하여 그동안에 해결하였던 애니멀 호더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정리하여 법 개정 운동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과도하게 늘려 기르는 것이 동물사랑인 아닌, 집착과 중독의 한 정신병적 증상임을 깨닫고 주변에서 충고와 관심을 갖고 개선하도록 노력해 주거나 신고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적 캠페인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사건이 엄중하게 수사되어 처벌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중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니멀 호더 황씨= 햇빛냥이는 고양이들이 범백으로 죽어나가는 그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같은 공간 안에 건강한 고양이들을 들이고, 또 그 시간에 아픈 고양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인터넷 게임 중독에 빠져 고양이들을  방치하여 왔던 정황이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의 본문 글에 더 많은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24220&page=1&Sch_Method=&Sch_Txt=&md=read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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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Seq=15402&artclNo=123461595526&scrap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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