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미코 출신 방송인 김주희 세 번째 홍보대사 위촉

“버려진 동물도 사랑 받으면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는 것 보여주고파”
동물권단체 케어, 미코 출신 방송인 김주희 세 번째 홍보대사 위촉

케어가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푸들 복남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방송인 김주희

<동물권 단체 케어>(이하 케어)는 오늘 11월14일 방송인 김주희씨를 세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오전 10시30분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진행됐으며, 방송인 김주희씨와 케어 박소연 대표, 직원들과 사랑스러운 유기동물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반려견과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김주희씨는 위촉식 수락의 변에서 “청와대 퍼스트도그 토리를 보면서 버려진 동물도 사랑받는 존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됐다”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케어와 함께 말하지 못하는 동물들을 위해 책임있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방송인 김주희 케어 홍보대사 위촉식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S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김주희씨는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작고 여린 생명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외모처럼 고운 마음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25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주관하는 ‘개고기 입법 마련을 위한 국제컨퍼런스’의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는 김씨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동물운동은 가장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진보적인 시민운동이다”라며 “외모만큼 마음도 아름다운 김주희씨와 함께 동물의 대변자 케어의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 묘사에서 고양이 스타를 쓰다듬어주는 방송인 김주희

동물권단체 케어는 2002년부터 동물권 인식 향상과 법 개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동물보호 단체. 앞으로 김주희씨는 먼저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김효진, 방송인 김미화씨와 더불어 위기의 동물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프로젝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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