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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된 순창 소들, 평생 방목으로 영구적 새 삶 얻게 되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소 아홉마리,


전세계에서도 드문 <도축 안하고, 평생 영구 방목> 인 새 삶 얻어….


 


수 개월 동안의 반복적인 굶주림을 견뎌내고 살아남은 소들에게


하늘이 선물을 내리셨습니다.


 


이 소들은 경기도의 한 농가로 옮겨졌고,  24일 동물사랑실천협회가 현장을 방문한 결과.


벌써 새 터전에 적응을 잘 하는 것도 모자라,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울타리에 가두어져 있지 않습니다 , 넓은 초원을 가로 지으며. 한가로이 몰려 다니며 풀을 뜯으며 살 것입니다. 


평생 영구 방목으로 도축없이 살 수 있는,   농장동물들에게는  전 세계에서도 드문 사례입니다.


 


밤에는 축사로 지어진 곳에 들어와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에는 모두 이렇게 함께 다니며


풀 냄새도 맡고 앉아서 쉬기도 하며, 맛있는 새 풀들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들의 행복한 결말을 보니, 눈물이 나올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아직은 몸보다 머리가 더 커 보이는 앙상한 소들이지만, 곧 살이 많이 오른 모습도 볼 수 있겠지요,


 


소들이 여러분들께 인사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


” 우리들을 살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구요…


 


 


이 소들을 받아주시고 행복한 공간을 허락해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분에 대해서는 순창에 남은 16마리를 모두 구출하여 이곳으로 옮겨지는 날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의 남은 소들에 대해, 농림부는 우리와 시위 끝에 약속한 대로 동물학대로 농장주를 고발할 것이며, 남은 소들의 격리조치를 하도록 지자체에 전달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순창 군청도 남은 소들을 격리조치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나올 것입니다.


 


남은 소들이 모두 다 무사히 이 곳으로 옮겨지도록,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 주세요.


감사합니다.


 


 


ps. 시위 현장에 동행해 주시고, 농림부와의 면담에도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박창길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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