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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순창 소들, 또 다시 아사위기! 격리조치 놓고 지자체 책임 떠 넘기기


 


또 다시 아사위기!!!


 


“격리조치 전라북도 소관” 순창군청 책임 떠 넘겨 농장주 또 방치


 


동물사랑실천협회 6월5일 사료지원, 도대체 언제까지


 


해당 지자체 전라북도 하루빨리 격리조치 시행해야


 


 



“ 아직도 그곳에 남아 있는 16마리. 그 시련이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5월22일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도움으로 지옥과도 같았던 순창의 한 농가를 탈출한


 


소 9마리가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정부의 대책마련을 호소하며,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처럼 보였던


 


‘순창 소 아사사건’이 또 다시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태해결을 약속하며 농장주로부터 나머지 소 16마리를 격리조치하기로 했던


 


농림부와 순창군청이 한 달여가 다 되도록 시간만 속절없이 흘려보내며


 


약속했던 격리조치를 취하지 않아 또 다시 소들만 굶주리는 사태가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6월5일 순창군청의 담당자와 농장주 문 모씨를 통해


 


순창 소들이 농장주가 제공하는 생초에 의지해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긴급하게 사료 50포를 지원하였습니다.


 


오래도록 굶주려온 소들이기에 언제 아사사태가 발생할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다시 일주일이 지난 금일(6월15일) 확인 결과


 


다시 사료는 주말까지 먹일 정도만 남았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 협회는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되야 한다는 일념에


 


농림부와 전라북도 순창군청에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격리조치를 약속했던 순창군청은


 


이제 격리조치는 전라북도 소관이라며


 


전라북도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순창군청에 순창군청은 다시 전라북도에 책임을 떠넘기는


 


공무원들의 행태에 굶주린 소들은 시시각각 죽어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순창의 굶주린 소들을 하루빨리 격리조치되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 해당 지자체인 전라북도에 요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요구도 이게 마지막입니다.


 


전라북도가 격리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농림부 순창군청 전라북도청의 직무유기와 집단소 아사사건에 대해


 


전 세계에 알려 서명운동을 진행하겠습니다.


 


 


전라북도 도지사에게 바란다. (글 남겨 주세요)


http://governor.jb.go.kr/cmu1_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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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Seq=15402&artclNo=123461666423&scrapY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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