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센터 일기] 만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입양센터 오픈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에도 동사실 사무국 직원분들과 입양센터 간사들은


교대로 입양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송편은 줄 수 없었지만… 마음씨 따뜻한 정기봉사자분께서 정성으로 삶아주신


고구마와 채식사료를 함께 섞어 나름 특별식으로 즐겁고 훈훈한 추석연휴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짧지만 여운은 길~게 남을 얼마전에 있었던 에피소드 한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몇일 전 입양센터의 저녁시간… 저녁산책을 마감하고 아가들이 쉬고있을 시간 즈음이였을꺼예요~


 


조심스럽게 입양센터 문을 열고 들어온 귀여운 꼬마 아가씨와 어머니..


 


수줍은 듯 부끄러워하며 꼬마 아가씨가 저에게 예쁜 핑크색깔 봉투를 내밀더군요..


 


겉봉에는 진심이 가득담긴 손 편지와 함께…


 



 


 


어머님의 덧붙임 말씀으로는 아이가 착한일을 할때마다 부모님께 받은 500원짜리 동전을 모아


 


불쌍한 유기견,유기묘에게


 


선물을 해주기 위해 함께 방문하셨답니다~^^


 


아직까지 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 직접 개를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진심어린 순수한 눈으로 입양센터 아가들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왠지 모를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모아 전해주신


멋진 선물 감사히 받겠습니다~!


 


입양센터 아가들도 행복해했답니다~~~


 


*^^*


 


부디..그 마음 영원토록 변치 않고 잘 간직하여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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