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방에 들어가자마자 경계부터 하는 겁쟁이 랄라
짠~! 장난감이 있는데도 그럴 수 있을까 랄라야?!
1초도 안돼서 걸려들었군요
여기
저기
평소 겁이 많아서 사람이 있으면 구석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는데
장난감이 그리 좋은지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적인 랄라의 모습 너무 귀엽네요 🙂
랄라를 더 즐겁게 하기 위해 무슨 장난감으로 놀아줄지 고민하는 사이….
뒤에서 기다리는 랄라! 미안ㅎㅎㅎ 빨리 놀아줄게
첫 번째 장난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설렁설렁 노는 랄라
어?! 이건?!!!!!!!
내 취향이야 내꺼닷!!!!!
장난감이 간식으로 바뀌어도 굴하지 않는 열정! 칭찬해~
정신없이 계속 놀고 배도 채웠더니 자기 방에 들어가서 철푸덕- 앉은 랄라
이제야 지친거니? 역시 어려서 에너지가 넘치는 구나 🙂
그러다 잠이 오는지 담요에 눕더니
떡실신된 랄라
오늘도 노느라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