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고양이 엔진룸 사고에 대한 내용이 KBS 뉴스에 보도 되었습니다.
KBS 뉴스 보도 내용 보기—-> http://news.kbs.co.kr/society/2012/11/26/2573546.html
(길고양이 보호를 위해 의미있는 보도를 해주신 KBS뉴스 보도에 대해 감사의 댓글 부탁드려요)
추운 겨울 몸을 녹이기 위해서 길고양이들, 특히 어린 고양이들은 자동차 안 엔진룸으로 숨어들게 되는데요.
이때 엔진을 켜게 되면 추위를 피해 숨어있던 고양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엔진룸에 낀 고양이는 숨지거나 매우 큰 상처를 입은 채 죽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또 자동차 장비에 결함이 발생하여 인사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후처치로 엄청난 고생과 경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차에 타기 전과 후에 작은 배려로 고양이 엔진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첫째, 차에 타기 전 본네트를 크게 두드린다.
둘째, 좌석에 앉아 큰소리로 발을 구른다
셋째, 자동차 문을 크게 닫는다.
넷째, 경적을 울려 경고음을 낸다.
참 쉽죠??^^
아울러 저희 협회에서 ‘겨울철 고양이 엔진룸 사고 방지’ 위한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서 소중한 작은 생명을 보호해주세요^^
(A4 사이즈로 출력하셔서 배포해주셔도 좋아요^^
원본이 필요하신분은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