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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강아지 학대 결국 죽음으로” 충격적 제보 고발조치


 


 


 


지난 12월6일 우리 협회 홈페이지 학대고발난에는 “일가족이 1년간 강아지를 학대하고 결국 벽에 던져 죽였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가족들은 “둘둘 말린 신문지로 때려서 강아지 발톱이 빠지고, 짖는다고 전화기를 던져서 머리가 터지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가두고 때리고 발로 차”는 등의 지속적인 학대를 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런 지속적인 학대에 이어 결국 친구의 아버지가 “강아지를 벽에 던져 즉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충격적인 제보에 이어 제보자는 다음 날 우리 협회에 메일과 유선을 통하여 홈페이지 학대고발난의 글을 삭제해 달라,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글을 내려 달라고 요쳥해 왔지만, 사안의 심각성으로 보아 제보자의 글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보자는 스스로 학대고발 난의 글을 삭제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고심 끝에 사실여부를 수사기관에 의뢰하여 밝힐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  건에 대하여 고발조치를 마쳤습니다. 


 



제보내용에 담긴 대로 사진의 강아지가 학대자 가족에 의하여 학대 받다가 결국 죽임을 당했다면 이는 명백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명명백백 밝혀 법의 처분에 맡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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