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5일 성탄절 오후 4: 30분 워커힐 비스타홀
-미국 PETA 와 동물사랑실천협회등 국내 외 동물보호단체 주관
PETA와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외 동물보호단체들이 주관하여
전문 모델들이 동물모피가 아닌 인조모피만 입고 무대워킹을 하는 패션쇼는
[WHY? 패션과 정치의 핫 트렌드, 인조모피패션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최근 샤넬, 보테가 베네타 등 해외 패션업계에서도 인조모피가 최신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인조모피의 승리이다. 인조모피의 눈부신 발전으로 실제 동물모피와의 차이점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시크함을 가짜로 만들 수는 없지만 인조모피는 시크하다. 겨울의 최대 트렌드는 동물모피가 아닌 인조모피다.”라고 말한 바 있기도 합니다.
패션업계에서 인조모피의 급부상과 보조를 같이 하여, 미국 웨스트 헐리우드의 시의회는 작년 5월부터 동물모피 의류의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친환경, 유기농에서 생명존중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추세 속에서 동물모피의 사용은 정책적으로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인조모피 패션쇼는 외적으로는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피플을 위한 새로운 소재를 보여줄 뿐 아니라
한국의 패션업계에서도 인조모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국내 디자이너로는 손정완, 홍승완, 김재현, 윤원정, 스티브앤요니, 송자인 등이 참여하며, 인조모피 전문업체인 퍼스몰과 인성 하이테크에서도 참여하며, 해외업체로는 에스엠 셀레스티얼이 인조모피를 선보입니다.
한편 유기견을 많이 입양하여 돌보는 것으로 유명한 두 가수 신효범씨와 양하영씨의 축하무대도 패션쇼 이후 펼쳐지며, 패션쇼 참여 관객 모두에게 풀코스로 채식만찬까지 제공됩니다.
[ 깜짝 모피반대 퍼포먼스]
이 패션쇼에서는 PETA 와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준비한 모피반대 누드퍼포먼스가 깜짝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뀔 수만 있다면, 가장 빨리 해결될 수 있는 것이
모피동물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패션쇼는 매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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