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대표님의 결혼식,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남편 분의 초대의 글도 구경하세요~!

 



 


 


2012년 12월 22일


 


사랑이 넘치는 기부하는 웨딩파티에 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랜시간 동물보호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박소연 대표님’과


또 한명의 열정적인 동물보호활동가 ‘AJ’가


직접 회원님들께 짧은 편지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님들,


대표 박소연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를 이끌어 온 지 10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불쌍한 것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탓에 무작정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지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되돌아보자니 보람 있는 일들도, 또 기쁜 일들도 생각나고, 마음껏 다 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도, 또 안타까운 마음도 있으며, 현명한 판단이 부족하여 후회되는 일들도, 또 반성하는 생각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활을 접어둔 채 지나온 세월이 단 한 번도 후회되어 본 적은 없으나, 가끔 리더라는 책임감이 다른 것보다 우선해야 했기에 괴롭고 힘든 마음과 상황을 함께 나눌 곳이 없다는 외로움은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엾고 말 못하는 동물들을 대신하여 힘껏 외치며 달려야 하는 이 삶, 이렇게 동물운동을 하며 이대로 살아도 좋다는 사명감과 소신만이 저를 지탱하는 유일한 힘이었는데 이제 함께 더 많은 힘을 보태 줄 동물운동가를 만나 더 많은 동물친구들을 돕고 대변하는 이 길을 더 욱 힘차게 가고자 합니다.



제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일을 잘 하지 못할까 봐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반려자가 한국의 동물운동을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며, 또한 한국의 개식용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일을 집중하여 해 주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는 제가 필요한 상황까지는 최선을 다 해 이 동물운동의 길을 갈 것입니다.



저희 두 동물운동가들의 기부결혼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함께 자리해 주신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그날은 모든 음식이 vegan 식으로 차려질 예정이며, 동물친구들도 함께 출연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주시고, 즐거운 비건 파티에 참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소연 드림


 


 


 






 



안녕하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CARE 의 회원님들.


저는 박소연씨와 결혼을 하게 된 AJ 라고 합니다.


 


저의 집은 뉴욕이지만, 한국에 있던 시간이 많아서 한국말을 할 줄도 또 어느 정도 쓸 줄도 압니다. 한국의 동물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반려동물식용 문제에 현재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동물들을 위하여  평생을 박소연씨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입양한 ‘맥’ 도 한국의 개농장에서 구조한 리트리버 믹스견입니다.


저는 맥과 ‘거나’ 라는 고양이를 가족으로 함께 해 왔으며, 박소연씨의 입양동물들인 호두, 리본, 몽실이와 앞으로 함께 할 것이며, 또 함께 입양한 순심이라는 고양이와 임시보호중인 아기 고양이 마르께스가 영원히 함께 할 가족입니다.


 


저는 한국과 외국의 동물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 노력을 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반려동물 식용문제에 대하여 몇 년 안에 꼭 금지법안이 만들어지도록 더 많이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파티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비건파티에 많이 와 주세요. ^^


 


 A J 드림


 


 


 


 


 



   
IP주소:112.12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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