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성탄이…>
– “버림은 죽임입니다”
– 성탄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생후 5주 내외 된 성탄이가 지난 30일 끝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지난 성탄절 영하 13도의 혹한속에 담뇨 한 장 없이 버려졌던 성탄이…
작은 생명체가 결국 자신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버림은 죽임입니다.
작은 생명체가 결국 자신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버림은 죽임입니다.
새해에는 생명체를 버리는 일이 없길 바라며 성탄이의 넋을 위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동안 성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시고 직접 케어센터를 방문해 예뻐해주셨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성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시고 직접 케어센터를 방문해 예뻐해주셨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탄이 치료비를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