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 보호소 사건 정리 ( 1 )
-동두천 시보호소는 통일 동물병원이 수년동안 위탁맡아 운영
(통일동물병원은 연천군까지 맡아 운영하며 동두천시와 동일하게 비인도적으로 유기동물을 처리함)
-큰 개들은 입양이 잘 되고 작은 개들은 입양을 거절하는 것에 의혹을 가진 아베미키, 이창우 등 동두천 활동가들의 기초 조사 및 제보로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재조사 착수
-조사 과정에서 개농장으로의 무더기 입양 뿐만 아니라, 소위 묻지마 입양, 사체처리 양의 대거부족(대부분 마리 당 2키로) ,
안락사가 아닌 고통사, 길고양이 TNR(야산 무더기 방사 및 어린 고양이 불임수술) 의 비인도적인 실태 드러남
– 통일동물병원과의 위탁 계약 파기 요구-> 현재 양주의 동물구조관리협회로 계약
-개농장으로 입양간 오물에 방치된 동물들을 모두 넘겨받아
임시로 (구) 시보호소인 통일동물병원관 보호소 공간으로 이동,
1주일 간 임시보호 및 입양을 추진하고 남은 동물들에 대해서는 인도적인 안락사 요구
-협회가 1차로 작은 개들부터 협회 보호소로 이동, 남은 대형견들은 ( 구 ) 시보호 자리에서 입양추진 중, 구정 이후 집단으로 개들 사라짐
– 다시 개농장으로 가 있는 것을 확인, 강력항의하며 개들의 반환을 요청하자 각서를 쓰도록 요구받음.
– 개들을 구하기 위해 원하는 대로 각서를 써 주고 남은 개들을 인계받은 후 옮기는 과정에서 각서이행을 거절하자 여성 활동가들 억류됨
-결국 동물들을 다시 구하고, 현재 협회 보호소와 입양센타에서 15마리에 대한 보호 및 치료진행 중
아래는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수년간의 서류를 검토하며 문제점들을
파악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