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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교감가 ‘박민철’씨의 교감내용 공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안성 전기톱 사건의 주인공인 또순이가 맹견이라는 이유로 많은 분들의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진술도 번복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작, 주장하고 있는 바, 우리가 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법으로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자 합니다. 동물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인해 사건이 은폐,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살아남은 유일한 목격자가 사람이 아닌 또순이의 자견인 희망이라는 이유로 또 다시 사람에게만 유리한 상황으로 사건이 전개되고 있기에 우리는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들의 도움을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교감 내용은 객관적 진술로 법정에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동물이 사람과 교감을 할 수 있음을 신뢰하는 분들이 사건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고 경찰에 참고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박민철님이 보내주신 또순이와의 교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민철님은 또순이의 사건이 살해도 아니고 살육도 아니며 거의 도축수준이었다고 느낀 바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순이의 답변


1. 살해 될 때의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나는 원래 사람에게 친절한 성격이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다. 그 날 친미감을 표현하기 위해 이웃집에 놀러갔을 뿐인데 그 집 개가 가라고 짖어서 나도 왜 그러냐고 대꾸했을 뿐이다.


 


 


2. 그 다음 상황은?


그 집 개가 먼저 가라고 했고, 난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집 개들이 모두 나를 향해 합세해서 짖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굉음이 들렸다. 난 깜짝 놀랐다. 난 그 소리에 놀라서 사람을 보고 짖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계속 공격적인 모습이었다.


그 사람이 나를 쫓아내려고 계속 겁을 주었다. 도망갈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나도 방어 차원에서 뛰어 올랐다.


사람이 나에게 달려들었지만 나는 전혀 물지 않았다. 굉장히 큰 소리가 나서 방어하려고 했을 뿐이다.


 


소리가 너무 커서 뛰어 올랐는데 톱으로 나를 베어 버렸다 그리고는 그렇게 나를 방치했다.


그 광경을 여자 한 사람이 지켜보고 있었다.


 


3. 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 사람도 나를 보고 놀랬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실수로 나를 그렇게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했다고 해도 내가 그렇게 심하게 다쳤는데 나를 위해 아무런 후처치를 해 주지 않은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억울하다.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난 의문도 모르고 죽게 됐다.


   


4. 이전에 다른 사람이나 개를 문 적이 있는가?


난 이전에도 다른 사람이나 개를 문 적이 없다. 이번에도 다른 개를 물지 않았다.


난 나를 해친 그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그래서 놀러갔다.


친밀감 나타내려고 갔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했을까?


겉모습이 크면 무조건 사나운 것인가? 그럼 인간도 크면 사나운가?


큰 사람은 이유도 없이 피해를 받아야 하나? 난 오해를 받아서 속상하다.


견종이니 뭐니 이런 말은 굉장히 가식적인 것이다. 다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이런 인간의 생각이 우습다.


인간의 사고가 우습다. 우리를 이런 모습으로 이렇게 크고 검게 만든 것은 결국 인간이 아닌가?


난 인간을 공격할 마음도 없었다.


우리를 겉으로 보고 판단하지 말아라. 당신들의 겉모습도 아름답지 않다.


우리는 인간이 먼저 공격태세를 보이지 않는 이상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인간이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희망이의 답변


 


엄마는 평소에 사람과 친하고 친밀감을 형성한다.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닌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서 공격적인 태세를 취했다. 동시에 거기 있는 개들이 엄마를 보고 마구 짖었고, 주인과 개들이 합세해 공격적 태세를 취했다. 엄마는 방어적 태세를 취했다. 그럼에도 그 사람과 개들은 공격적이었다. 엄마는 인간이 큰 소리를 내며 다가오자 뛰어 올랐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굉음 내는 쇠붙이로 엄마를 몇 차례 내려쳤다. 다른 사람은 구경했다. 엄마는 너무 순둥이다. 엄마는 착하고 바보처럼 보일정도이다. 너무 순하고 사랑스럽고 질투심도 많았다. 나도 성견이 된 후 다른 개나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없다. 옆에서 베인 것을 보고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지켜주지 못했다. 나만 살아남은 게 후회스럽다. 나는 엄마가 죽을 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했다.


 


우리를 피해 가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우리를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놓은 것은 인간이다. 인간들이 우리 모습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우릴 왜 이렇게 대하는가?


사람을 참 좋게 봤다. 꼬리도 흔들고 엉덩이도 흔들고 인사했다. 하지만 처참하게 당했다.


나는 그 일을 보고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 그 집 개가 먼저 우리를 보고 짖었다.


 


우리가 사람을 물 생각이 만일 있었다면, 그 사람은 벌써 죽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물 생각이 전혀 없었고, 공격하지도 않았다.


화를 내지 않고 참았다. 공격할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죽고 난 후 같이 죽고 싶다.


 







 Since Ttosuni(the dead dog) is being misunderstood because breed is known as a ferocious dog and the attacker keeps changing his testimony, manipulating the situation favorable to himself, CARE is trying to investigate the truth in variable aspects.


 


We feel pitiful that because animals can’t speak, the truth is being surpressed and manipulated. The only survived witness is Ttosuni’s son Heemang, which made the attacker make all situation advantageous for him only.


So we decided to get help from an animal communicator. This communication session can not be used in court as an objective fact, but to get a more upclose understanding of this case for those who trust animal communication, and to submit it to the police as a reference material.


 


Animal communicator Park Min-cheol gave us his session contents as below.


Park Min-cheol said he felt that Ttosuni’s case was not even a murder, but close to slaughter.



Ttosuni’s answer


1. Please explain us the situation when you were killed.


I am friendly to people and originally have a curious character. That day I went to the neighbor’s house to befriend them, but the dog barked at me to go away and I just answered why he is barking at me.



2. What was next?


Their dog told me to go, and I was going to do so but all the dogs at the house started barking at me together. And the human showed up and I heard a loud noise. I was startled. And I barked at him because the noise shocked me. But h kept being aggressive towards me.


He tried to scare me off, and I had no direction to escape, so I jumped to defend myself.


The human attacked me but I DIDN’T bit him at all. I just defended me because I hear this very loud noise.



The noise was so loud but he cut me with the saw. And left me like that.


A woman was watching this situation.



3.What do you want to say to him?


He might have been shocked to see me. And he might did that to me by mistake. But even so, I don’t understand why he did nothing to save me after that when I was severely damaged and he did nothing to keep me alive. This is unfair. I don’t know why I had to die. I don’t know reason and had just die.


 


4. Did you ever bite any human or dog before?


I’ve never bite any human or dog before. I didn’t bite the dog this time either.


I thought that human was a good guy. So I went to see him.


I went there to befriend him, why did he do this to me?


Should I be a fierce dog when I look so? Then if a human is big does that mean he is aggressive?


Do large people have to suffer disadvantage just because of that? I’m so upset because I’m misunderstood.


Talks like breed and everything is all very insincere. Didn’t human made all these?


This kind of human’s thought is very funny.


Human’s thinking is funny. Human made us this big and black.


I had no intention to attack human.


Don’t judge us by our looks. Your looks are also not beautiful. 


We never attack first if the other side is on the offensive.


Everything is started by humans.




 


 


Heemang’s answer


 


Mom(Ttosuni) used to be close to human and befriended them. She is curious so she goes everywhere. But suddenly that human showed up and went on offensive position. At the same time the dogs at this human’s place barked at mom all together and they went on the offensive together with the owner. Mom made a defensive move but they were still aggressive.


As the human made loud noise and approached to her, mom jumped up. At that time he hit down mom with that loud noise making metal thing several times.


The other human kept watching.


Mom is very gentle. She is a good girl almost like a fool. She is so gentle and very lovely and also had jealousy. I also never attacked other dogs or human after growing up. I couldn’t do anything while she was cut right next to me and died. I regret being alive alone. I was so sorry that I couldn’t do anything while she was killed.


 


I saw people who went around us(avoid us). But it is human who made our looks like this. Why do they make us like this and treat us like this?


I thought very good of human. Wigged my tail and greeted them. But we had to suffer miserably.


I had mental shock by witnessing this incident. Their dog barked at us first.


 


If we intended to bite that human, he is already dead.


But we had no intention, and we didn’t attack at all.


We didn’t go angry and calmed down. We had no mind to attack. But I don’t’ understand why he still did it.


I want to die after my mom died.  


 



 


 


* 사진에 나온 아이는 죽은 또순이의 자견 희망이입니다.


*This picture is Heemang, the son of the dead dog Ttosuni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박소연 대표를 폭행한 가해자에 대해


 오늘날짜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CARE submitted bill of indictment to the attacker for attacking our president So-youn Park. 


 


* 수원지검 평택지청 엄정수사 요청해 주세요 => http://j.mp/16vLmCV
(사건 번호는 [ 2013 형재 5322 ] 입니다)



* 해외 청원서명! Petition =>
http://j.mp/16sV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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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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