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친구는 아롱이입니다~
아롱이는 견사 안에서는 매우 얌전한 친구랍니다. 아롱이는 뽀얀 얼굴 털색과 호숫가 같은 눈망울이 매우 이쁜 친구에요!
어때요?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 같은 눈망울이지 않나요?
얌전한 아롱이도 사진 찍히는 게 어색한지 청량한 눈망울로 흘깃흘깃 훔쳐보네요.
이런 개구쟁이 같은 표정도 가지고 잇는 아롱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렇게 얌전하고 도도할 것만 같은 아롱이에게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이 있었으니
아롱아 산책 가자!
아롱(견): !
산책 가잔 소리에 번뜩이는 아롱이 !
산책 준비 중인 아롱이~
킁킁, 강아지 답게 후각본능을 발현시키는 아롱이!
식물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아롱이에요 ㅎ
아롱(견) :나무야 안녕? 나는 아롱이라고 해 이 앞 센터에서 지내고 있단다 ^^
나무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아롱이는 산책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
산책만 나왔다 하면, 지칠 줄 모르는 아롱이의 달리기가 시작됩니다! 체감속도는 레이싱카를 연상케 한답니다!
어떻게 저 작은 체구에서 저런 힘이 샘솟는 걸까요!! 센터의 간사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렇겠죠? ^^
풀밭을 좋아하는 아롱이~
은엄폐를 시전 중인 아롱이,
풀만 보면 숨바꼭질을 하고 싶은지 자꾸 풀 속으로 숨으려고 드네요 ㅎㅎ
혼자만의 숨바꼭질이 끝나자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아롱이 ~!
아롱아 정말 대단하구나!
산책을 끝나고 돌아온 아롱이~ 강철체력 아롱이도 목이 마른지 아주 맛있게 물을 섭취하고 있네요 !
어떤가요. 산책 전/후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지 않나요 ~
얌전히 쉬는 모습의 아롱이도, 산책을 좋아하는 아롱이의 모습도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은가요?
귀염둥이 아롱이를 보며 오늘도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