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기사 참고 http://news1.kr/articles/1613572


 


 




동물사랑실천협회는 2009년도부터 반려동물 인수제 도입을 정부와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반려동물 인수제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경우, 몰래 유기하거나 방치하여 학대하지 못하도록 정부 보호소에서 인수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영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2008년 영국의 보호소 견학시, 이 제도의 장점을 보고 국내도입이 시급하다는 판단을 하고 이를 국내에서도 제도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것입니다.


 


 



인수제도는 얼핏 보면,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분위기를 부추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유기된 이후의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떠돌며 시간이 지날 수록 경계심이 강해져 구조가 더 어려워지는 문제. 떠돌다 상해를 입거나,죽거나 혹은 교통사고 등 사람에 대해서도 사고를 유발하는 문제, 또 구조인력과 돈, 시간의 낭비라는 문제들을 살펴봤을 때 유기하기 전에 인수해 주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우리는 모든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있게 함께 해야 한다고 캠페인 하고는 있으나, 개개인의 사정 상 피치 못하게 못기르는 사정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경우 오히려 이러한 보완적인제도 없이 법적인 규제 ( 동물 유기시 벌금 ) 로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실제 독거노인이나 1인 가구의 경우 반려동물을 기르다 완치 되기어려운 질병에 걸린 경우,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물이 함께 이민가기에 매우 어려운 나라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동물사랑실천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물포기사례는 다양한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경우나 사람을 심각하게 물고 전문적인 훈련으로도 제어가 안되는 경우,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렸으나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고


병원에서도 안락사를 해 주지 않거나, 본인이 고통없이 안락사 해 주어야겠다는 의지도 없이 몰래 유기하는 경우 등 매우 다양한 사례가 있습니다.


 


 



인수제도는 동물의 유기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의미로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고, 또 해당동물의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입양률이 올라갈수 있으며, 파양률이 적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다만 이를 상습적으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앞으로 보완적인 내용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서울시의 인수제 도입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입장에서 매우 환영하는 바이나, 이 동물들을 한꺼번에 모아놓으려는 서울시의 계획은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동물은 수천마리가 한꺼번에 모여 있으면 질병이 발생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관리가 어려워 열악해지기 쉽습니다. 또한 매우 많은 인력이 필요하여 예산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각 구청별 소규모 보호소와 입양센터를 만들어 인도적으로 구조하고 입양률을 높이자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무시하고 수백마리를 모아놓겠다는 비전문적 발상으로 대규모 직영보호소를 세우겠다며 수천만원의 예산을들여 용역을 주고 검토를 받았으나 이는 백억의 예산이 필요한 것이로, 현재 백억의 예산이 없어 용역 보고서만 나온 채 앞으로의 보호소 설치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동물고아원 설치에 관하여 용역을 주고 그를 토대로 2만마리를 수용할수 있는 대규모 동물고아원 ( 보호소와는 다른 기관 ) 을 만든다고 하니 이것이 전시행정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동물보호과 내에서 회의만 했을 뿐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하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이런 안건은 절대로 통과되어 진행되지 말아야 합니다.


 


 



서울시의 인수제 도입은 환영하나, 대규모 동물고아원 계획과 대규모 보호소 설치는 전명 수정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각 구청별 소규모 보호소와 예산이 된다면 동물 고아원이 아니라 입양센타 (인수한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 를 직영으로 설치하여 신속하고 인도적인 구조, 신속한 주인 인계와 입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조사결과, 각 구청별 월 평균 구조동물의 수는 30-50 마리 정도입니다.


얼마든지 각 구 내에 소규모 보호소를 설치하여 인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서울에서 동물을 잃어버린 사람이 경기도까지가 가서 동물을 찾아야 할까요?


자가용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동물을 데리고 오는 문제도 힘이 들지 않을까요?


서울의 어떤 구에서 구조된 동물이 하루종일 차를 타고 먼거리에 있는 보호소까지 차에 실려 가야 하는 것일까요? 그동안에 받는 공포와 스트레스는 어떨까요?


동물들이 많이 모여 질병이 쉽게 발생, 확산되고 또 대규모 동물보호소로 인해 냄새나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도 큰 규모의 동물보호소가 굳이 고집되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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