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땡큐센터에 PATCH KOREA 의
최강희, 최필립, 김민서 님이 방문하셨습니다!
PATCH KOREA는 최강희님이 대표로 계신 단체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자‘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교육과 홍보 단체입니다.
최근 PATCH KOREA는 교육활동을 넘어 현재 여러 동료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 단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상처받은 유기동물들을 위해 땡큐센터를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마음씨 만큼이나 얼굴들도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신지…
세 분과 봉사활동을 함께 한 동물사랑실천협회 활동가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칭찬을… ^^
동물사랑실천협회 임희진 국장님이 봉사활동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들 진지하게 듣고 계시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을 기대 할께요(^^)
먼저 냐옹님 들과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최필립씨~ 냥님들은 좋겠다!!
짜식 ,, 부럽군!! 회원님들도 부러우시죠? (저희만..?ㅋㅋ)
최필립씨도 현재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계신다고 합니다.
대형견도 키우시고, 저희 답십리 입양센터에 있는 깜순이 아가들을 보시더니..
요 녀석들 아빠는 삽살개 인가 봐요? 하시면서.. ㅎㅎ
개들의 종류들도 파악하시고,,눈웃음 한방~ 정말~ 뿅~ 하고 반하겠어요~♡
최강희씨도~ 고양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계시네요.
우리 옹이는 좋아서 그러는 거니~ 아님 이런 미인을 보고도 관심이 없어 하품을 하는 거니?
말을 해봐~~~~ㅋㅋ 쿨~한척은~
현재 최강희씨도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우리 냥이 들의 매력에 푹~~ 빠지신 듯 합니다~^^
역시 미인을 알아보는 우리 냥이들~
김민서씨는 현재 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피부병이 너무 심해서 속상하시다고, 이것저것 다 해보았지만..
잘 낫지 않아서 가슴이 너무 아프시다고 말씀하시는데 저희 활동가들도
그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함께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어서 깨끗이 나아서 가족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산책을 나가볼까요?
오늘 산책을 나가게 된 행운? 아이들은.. 파랑이와 초록이 그리고 행운이입니다.
앗싸~ 신난당~ 신난당~ ♬
이름이 행운 이라서 그런가요?
오늘 필립 오빠를 차지한 럭키한 여인은 행운이 입니다.
힘이 넘쳐나는 우리 행운이 .. 최필립 씨가 좀 끌려가시는 듯 하네요~ ^^
최강희 언니야의 사랑을 차지한 두번째 견공은 파랑이가 되겠습니다~ ^^
그런데 우리 파랑이 보다 최강희 씨가 더 신이 나신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김민서씨의 선택을 받은? 아님 김민서씨를 선택한? 세 번째 견공은 바로, 초록이입니다 ♡
이렇게 우리 초록이,파랑이,행운이 모두는 예쁘고 멋진 언니 오빠들과 정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제 좀 쉬었다 들어갈까~?
다들 들어가고 싶지 않으신 듯..
우리 행운이 파랑이 초록이도 들어가고 싶지 않겠지?
언니 오빠들과 좀 더 놀고 싶어요~~ ㅠㅠ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라고 아이들 대신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다음에 다시 꼭 놀러오세요, 꼭이요~
[강짱님 응원] ” Patch Me. 사지 마세요, 입양 하세요”
[필립님 응원] “Patch Pet. 사랑해 주세요”
[민서님 응원] “Patch Pet. 사랑으로 덮어 주세요”
구호동물들이 하루 빨리 사랑가득한 가정을 찾기를 응원하며,
기념촬영으로 오늘의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주)펫맨의 푸짐한 이나바 캔사료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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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최필립, 김민서님의 유기동물 패치 봉사활동 페이스북 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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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힘찬 클릭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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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 애견신문 http://www.do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