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꽃마차 피학대 말들 구출하여 올라오는 중 입니다. 과천 마사회 앞 기자회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또 한 번의 긴급 구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JTBC에 제보된 경주 꽃 마차 학대영상을 보고 jtbc 의 도움요청으로 23일부터 경주에 도착, 학대자들이 숨어있는 여러 지역의 장소를 늦은 밤 시간 끝까지 추적하여 찾아내 자백을 받아내고, 동물보호법으로 경찰에 고발조치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 여러 방법으로 학대 말의 행방 또한 끝까지 추적하여 왔습니다. 영천지역에 팔아넘긴 학대 말 (깜돌이)을 경주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여 25일 오후 찾아냈고, 해당 학대 말임을 경주경찰서에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또한 영천의 2차 소유주에게 학대 말에 대한 매입비를 지불하고 양도받아 오늘 26일 현재 이송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함께 꽃마차를 끌었던 말들 중 가장 나이 많은 28~29(말의 평균 수명 27) 의 삼돌이를 학대자에게서 포기, 인계 받을 수 있었고 깜돌이와 함께 이송 중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한국 마사회의 도움을 받아 말 전문 병원에서 학대말들의 치료와 임시보호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후 동물사랑실천협회로 오게 됩니다.


아울러 말들이 도착하는 오늘 26일 오후 430분 마사회 앞에서 학대 말들과 함께 모든 도심 내 오락용 말 마차 금지입법을 추진하는 기자회견을 열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 되시는 대로 오셔서 고맙게도 살아남아 준 깜돌이와 삼돌이도 보시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남은 5마리의 말도 인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대자가 남은 말들의 고가 매입비와 타인들과의 지분을 이야기하며 아직 말들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대자들은 입건되었습니다. 일부에서 입건을 구속으로 오인하여 알리고 있으나, 입건은 경찰이 범죄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하였다는 뜻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학대자가 남은 말들도 포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번 사건의 엄중처벌과 함께 도심 내 마차금지 입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후의 활동들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천으로 팔려간  깜돌이(학대마)의 모습. 2월 25일 매입 전 사진                             

 

 

<기자회견 안내>

 

일시: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장소: 과천 마사회 앞

 

 

여러분! 마사회 앞으로 모여주세요. 깜돌이는 오랜 기간 학대로 성격이 극히 소심하고 사람을 경계했다고 합니다. 삼돌이는 평생을 아스팔트 위에서 고된 노동을 해왔습니다.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입에 거품을 물며 힘들어하던 삼돌이. 이제 깜돌이와 삼돌이가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와서 환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오랜 기간 아스팔트 위에서 고된 노동을 해 온 삼돌이의 발 모습

 

 

깜돌이는 한동안 트럭에 타지 않으려고 버텼다고 합니다.

오랜 학대의 기억으로 다시 열악한 환경으로 돌아갈까 두려웠을 것입니다.

 

 

                      

 11시 35분 트럭에 탑승 성공.

 

 

 

12시 5분 현재 깜돌이와 삼돌이를 태운 차량! 도로를 달려 과천으로 오고 있습니다.

 

 

경주 꽃 마차 구조 말들 후원 및 입법운동 후원 계좌

하나은행 162-910008-57405 동물사랑실천협회 서울지부 (모금코드 16)

후원금 입금 방법: 보내시는 분 성명에 모금코드 16을 함께 적으시면 해당 활동에 지원됩니다.

() 홍길동 16

 

 

▣  해피빈 콩으로 돕기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