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개 프로젝트, 따뜻한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기견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깨뜨리는 <검은 개 프로젝트> 많은 사람들 관심 속에 마무리되다.

약 일주일간 진행된 전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700 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는 박성관 작가의 재능기부로 촬영된 검은 개들의 눈동자에 초점을 맞춘 사진들과 함께, 유기견을 그리는 화가 조민영 작가의 ‘그리다’ 그림 퍼포먼스, 유기견을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말하다’ 연극 퍼포먼스, 반려견과의 추억을 기록하는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17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회의 따뜻한 뒷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청와대 가는 ‘토리’, 그리고 여전히 가족을 기다리는 토리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은 마음 속에 어떤 이야기를 담아가셨나요?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 중 ‘말하다’ 연극 퍼포먼스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 중 ‘그리다’ 퍼포먼스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 중 박성관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아! 예뻐라’ 포토 이벤트

포토 이벤트에서는 ‘오랜만에 친정에 왔다’며 몇 년 전 케어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사람, 심각한 학대를 받았던 검은 개를 입양한 사람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담아가기도 했습니다.

검은 개 프로젝트에 각각 그림과 사진으로 함께 해주신 조민영 작가님과 박성관 작가님

 

케어에서 입양한 별이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도원양

 

재능기부로 함께 하고싶다며 ‘생명존중, 동물사랑’ 컵받침을 제작해 온 수의사 지망생 혜림양

 

그리고 전시장을 찾아주신 반가운 얼굴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기견을 입양한 사람들은 내가 반려견에게 주는 것보다 반려견으로부터 받는 것이 훨씬 많다는 이야기를 늘 하십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면 마치 내가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은 오히려 동물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것이 입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기견 입양에 대해 사람들에게 “자, 사랑받을 준비가 되셨나요?”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토리를 시작으로 ‘검은 개, 잡종, 유기견’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사라져 센터에서 여전히 입양을 기다리는 개들이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검은 개, 잡종, 유기견 … 반려견 입양을 위한 새로운 질문.
“자, 여러분은 사랑받을 준비가 되셨나요?”

 

+ 보너스 컷!
전시준비 및 지원에 애써주신 박성관 작가님과 케어 활동가들의 추억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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