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토) 오전 10시부터 예정대로 케어의 김포보호소’땡큐보호소’ 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메르스의 영향은 있었으나 땀흘려 일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에게 그깐 호흡기 증후군 정도는 문제 될 바 아니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으로 ‘견사내 마사토 깔기’ 미션은 모두 완성 하였습니다.
쾌적하고 넓은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 놀고 뒹구는 아이들을 보며 모두 흐뭇한 표정들이었습니다.
<복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어찌나 손끝이 야무지던지 ‘케어’ 전문 봉사대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맛있는 간식도 사오셨습니다.>
<보호소 최고령 ‘삼돌이’ 님이 kbs 다큐멘터리3일 방영이후 최고 인기견으로 등극 했습니다.>
<마지막 견사 ‘마사토 깔기’ 삽질 실력은 성별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 >
<봉사활동의 꽃,,, 아이들과 놀아주기>
<광주에서 구조한 100마리 호더견들 중 입양 못간 아이들이 간식으로 건빵을 주니 몰려드는 상황.
사람 손을 안타서 잘 잡을 수가 없는 아이들인데 간식의 영향으로 앉기기 까지 하더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참여해주신(김현, 최소영, 박선영, 박종우, 임현희,
최아영, 이아름님과 친구 두 분)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봉사는 2주 후 예상합니다. 공지하면 신청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