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의 고통을 함께 체험해보는 <북극곰 체험행사>
에버랜드는 북극곰 ‘통키’ 에게 시원하고 넓은 얼음집을 지어주세요 ~!!!
동물단체 ‘케어’와 동물원 전문단체 ‘동물을 위한 행동’과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 북극곰 통키의 전시환경 개선을 촉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에버랜드 동물원은 에어컨을 설치하고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그칠뿐
근본적인 전시환경을 고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동물단체‘케어’와 ‘동물을 위한 행동’은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북극곰 통키의 고통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가집니다.
우리 사람들도 참기 힘든 한국의 여름 더위. 북극곰 통키는 얼마나 힘들게 지내고 있을까요.
통키 옷을 입고 통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체험해 봅시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는 행사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즉석에서 찍어 선물로 증정합니다.
○ 날짜 : 2015년 8월 8일 토요일
○ 일반참가 : 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 체험방법 : 통키 탈을 쓰고 십 분간 견디기
○준비물: 갈아 입을 옷 (땀이 비 오듯 흘러 옆의 분수대에 들어가는 것이 좋음)
○ 장소 : 이순신 장군 동상 옆 분수대
○ 시간 : 오후 2시 ~ 오후 5시
○ 내용 : <북극곰 체험행사> 캠페인
○ 신청 방법 : 메일신청
메일 주소 : fromcare@hanmail.net
메일 제목 : <북극곰 체험행사> 신청합니다.
메일 내용 :
1. 이름
2.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