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통키 체험행사 후기]북극곰의 고통을 함께 체험해보는 북극곰 체험행사
<동물단체 케어>와 동물원 전문단체 <동물을위한행동>은
에버랜드 동물원의 북극곰 통키의 전시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에버랜드에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에버랜드 동물원은 에어컨을 설치하고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그칠 뿐
근본적인 전시환경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동물단체 케어>와< 동물을 위한 행동>은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과 해치마당을 오가면서
시민이 북극곰 통키의 고통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동물단체 케어> 북극곰 통키의 전시환경 개선을 에버랜드에 요구합니다.
단순히 통키의 집에 에어컨 설치해주는 것만이 환경개선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북극곰 통키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이 필요하며,
한국의 더운 여름에는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동물단체 케어>와 <동물을위한행동>은
에버랜드가 북극곰 통키의 전시환경 개선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합니다.
<케어와 동물을 위한 행동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옆에서 북극곰 체험행사를 시작했다.>
<광화문 광장에 놀러나온 시민이 통키를 안아주고 있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북극곰 체험하기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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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news1.kr/photos/view/?149172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50808016900013&input=119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