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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돌이 소식] 깜돌이가 기적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전, 쓰러졌던 깜돌이가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깜돌이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쓰러졌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전 쓰러진 뒤 7~8시간을 일어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깜돌이를 보호하고 있는 승마장의 사장님도, 구조를 도와주신 분도,
모두 달려와 깜돌이가 다시 일어서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깜돌이가 기적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깜돌이는 링겔을 5통을 맞았고, 건초와 당근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깜돌이와 삼돌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어제 오후 늦게까지 깜돌이는 마방에 누워 힘겨운 사투를 벌였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 깜돌이가 기적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깜돌이는 수액를 맞고 몸을 회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