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일요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엽기적 동물학대자 정체’를 기획보도하였습니다.
잔인한 동물학대자의 화살이 인간으로 향하여 끔찍한 범죄로 확대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동물단체 케어의 동물학대 구조현장과 함께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마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그들이 ‘동물학대’를 수없이 자행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동물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사람한테만 그러지 않으면 돼”라며
무심코 지나갔던 그들의 폭력은 결국 인간에게로 향하여 수많은 피해자와 사회불안을 양산했습니다.
생명체 경시가 밑바탕이 된 동물학대를 처벌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케어가 달려갔던 동물학대, 애니멀 호더와 불법 개도축업 현장을 동반 취재하여
동물학대의 심각성을 재부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케어는 동물학대에 적극대응하며
더욱 강력한 동물보호법 개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시청하시기에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시청을 부탁드리며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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