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가 건강해졌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구조한 착한 이안.
그동안 절뚝거리는 다리를 고치기 위해 신대방동의 유석동물병원에서
오랫동안 입원하며 한방 침 치료를 받고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다리를 거의 절지 않고 시간이 좋아지면 더욱 나아질 거라고 하십니다.
어린이들에게도.
다른 개들에게도.
또 고양이들에게도
모두 모두 친절하고 상냥한
예쁜 ‘이안’에게
좋은 엄마 아빠가 빨리 나타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