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의 최근 모습입니다.
두식이는 현재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건강한 모습입니다.
너무나 부산스러워서 사진조차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명랑하고 밝은 모습입니다.
피부도 좋아지고 예뻐지고 살도 찌고…
다리도 이제는 절지 않습니다.
우리 두식이. 화이팅입니다!!
이제 건강한 모습이 되었으니 좋은 입양처를 선정하여 보내는 일만 남았네요^^
두식이 사진 찍으러 다녀와 주신 강희춘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두식이의 치료를 위해 애 써 주시는 원장님 이하 병원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병원의 요청으로 병원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아직도 머리는 크구나.. ㅠㅠ 몸을 좀 키워보자.. 이제…
마치 둘리의 순진한 눈망울과 둘리의 귀여운 혀처럼 낼름하고 찰칵한 우리 두식군 !!
하루 종일 신나서 왔다 갔다….공포를 느끼지 않아도 좋을 두식이만의 공간
세상이 이렇게 좋은 줄 알게 된 거겠지요^^
좀 가만히 있어야 이쁘게 나오지….
심하게 맞아 절었던 뒷 다리는 이제 높이뛰기 할 정도??? ^^”’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또 다른 두식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이 다시 한 번 더 개정되어 학대받는 동물들이 좀 더 올바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