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 데려다주고왔어요..그 바둑이 주인 식당옆에 그때 만난 착한 아주머니가 바로 옆건물 빌라에 사신대요
그래서 일단 무작정 기다렸어요
아주머니랑 정말 다행히 만났어요 그래서 사연을 다 털어놓고
아주머니가 돌봐주신대요 그러면서 친척이 강아지 되게 좋아하신다면서
물어보신다네요 아직 정확한건아니구요..
중성화가 시급한건 아닌것같아요..정말 집에와서 엄청울었네요..
그래도 정말 그 아주머니 착하시거든요..다행입니다.
제가 절대 그 전주인한테 보내지말라고했어요..상상도 하기싫답니다..
그 주변에 집있대서 어디있나 찾아봤는데 없어요 ..휴..
바둑이는 맨날 자기 주인의 식당문을 바라봤을꺼에요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입양처는 구해야할것같아요.
진짜 바둑이 요녀석때메 엄청울었습니다…………바둑이 이쁘죠ㅎㅎ..?
정말 다행이에요…….아 그리고 한 회원분께서
전화해주셔서 도움주셨는데 감사합니다 ^_^ 성함도 모르네요…;;ㅎㅎ
3월말에 봉사안하나요?…하면 공지에 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