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충농증으로 하혈을 하던 개 ‘정진이’ – 불광동 정진사


 


1월 30일 제보받은 사항입니다.


 


은평구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불광동에 있는 정진사라는 절 주변으로 많은 개들이 몰려 서식하게 되었고


제보자분께서 이 아이들에게 먹이를 주시면서 보니 10여마리 정도의 개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셨다고 합니다.


 


이 개들중에 한 아이가 새끼를 낳았고 새끼 강아지가 언제나 첨상 밑에 들어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워낙에 경계심이 강한 아이들이라 먹이를 준다고 해도 쉽게 만지기 어렵지만,


‘정진이’는 워낙에 어릴때부터 본터라 정진사를 찾는 사람들한테 경계심을 풀었다고 했습니다.


 


몇일전부터 아이가 첨상에서 나오질 않고 먹이를 줘도 잘먹지 않아서 이상한 생각이 들어 살펴보니


아이가 있던 자리에 혈흔이 보여 저희 협회쪽으로 전화를 주신 사항입니다.


 


아이를 구조하러 갔을 당시 먹이를 주시는 분께 정진이를 인계 받았는데


계속해서 하혈을 하는듯 피가 묻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치료가 우선이라 목동에 있는 하니종합동물병원으로 급히 아이를 옮겨


x-ray검사와 초음파 검사, 기본검사등을 통해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병명은 자궁충농증으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이의 간수치가 높아서 수술은 간수치에 따라 진행될 것이며 현재 입원치료중에 있습니다.


 


아이가 완쾌된다면 정진사에서 다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힘을 내서 치료가 완료되도록 힘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중인 정진이..



 


 


 


수술을 기다리는 있는 정진이 입니다.


당일 혈액검사중 간수치가 높아서 수술을 하지 못했습니다.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