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근처에서 움츠리고 있던 아이들 ‘대한, 독립, 만세’


 


2월 6일 제보하신 분이 독립문 뒷골목 사우나 근처에 업무상 들렀다


오전에 아이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게 되셨고, 업무를 마치고 지나가다 또 다시 그아이들을 발견하여


어린 아이들이라 안되겠다 싶어 구조를 하셨다고 합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라 설마 유기 되었을까 했지만 아이들의 상태를 보아 유기된지 얼마 안되어 보였습니다.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첨엔 경계심을 보였으나 차차 나아져 이젠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어미가 있었서 같이 생활을 하다 어미한테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추측하지만


먹을것도 잘먹고 대소변을 패드에다가 싸는것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셋 다 독립문 쪽에서 구조되어 이름을 대한, 독립, 만세라고 하였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입양갔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에 첫 발을 내딪는 순간 후다닥 숨어버린 아이들>



 


 


 


<셋중에 제일 어른처럼 상황을 면실히 살피던 아이 “대한”>




 


 


 


<두번째 셋중에 가장 털색이 까만 아이 “독립”>




 


 


 


<셋중에 덩치도 작고 정말 막내처럼 보이는 “만세”>




 


 


대한이와 만세는 잘 구별이 안가는데 발에 난 털색이 하얀아이가 만세입니다.


너무나 귀엽고 이쁜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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