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의 쥐약살포 위협에서 구조 – 은비,까비,호두,마루


 


 


지난 5월14일 강동구 소재에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다급한 목소리로 구조 요청을 하셨습니다.


 


제보자의 따르면 매년 한 암컷 고양이 한마리가 어린이집에 새끼를 낳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은 어린이집에 위생상의 이유로, 더이상 고양이들을 받아줄수 없다며,


 


정말 안되면 쥐약이라도 먹여서 고양이들을 몰아낼생각이라 경고를 하셨다고 말입니다.


 


마침 고양이 포획 덫이 없어서 강아지용 포획 덫을 가지고 출동하였습니다.


 



 


 


 어미는 사냥을 나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새끼들은 사람의 인기척을 느끼고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버렸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낳은 공간 입니다. 매우 비좁으며 어미는 열린 창문을 통해 간판을 타고 돌아다니며


비둘기,쥐등의 먹이를 사냥해 새끼들에게 먹였습니다.


 


 


 



 


새끼 고양이 보금자리 근처에  통 덫을 설치하고 1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어미와 새끼들은 잡히 않았고 일단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철수를 하고 보니 제보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새끼 3마리가 포획망 안으로 들어갔다고,


 


우선 3마리를 케이지에 가두고 다시 통덫을 설치해 어미와 남은 새끼 한마리를 구조하기 위해 유인히였지만


 


포획을 하고 케이지에 넣는 와중 어미가 재빠른 운동신경 으로 도망을 쳤다고… 


 


어미를 다시 잡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어린이집 측에서 위생상의 이유로 거절 당했습니다. 통 덫을 회수하기 위해


 


다시 어린이집에 가보니 그동안 어미가 다니던 구멍들은 모두다 없어졌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구조된 은비,까비,호두,마루 입니다. 다행히 제보자님의 지인분들께서 입양의사가 있으셔서 모두다 좋은 주인을 만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앜질은 조금 하지만 사람을 크게 거부하지 않기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은비,까비,호두,마루야! 좋은 사람들 만나서 부디 어미에게 받지 못한 사랑 더욱 듬뿍 받고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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