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어의 메일로 다급한 구조요청 메시지가 들어왔습니다.
전날부터 주차장 환풍기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제보자님은 관리실에 고양이를 꺼내달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관리실에서는 “내쫓아보겠다. 지금 당장 꺼내는 것은 힘들다.”며 그냥 돌아갔습니다.
제보자님은 고양이가 잘못될까 케어의 메일로 구조요청을 보냈고
케어구조대에서는 아파트 관리실과 통화 후,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하여 아파트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고양이가 무사히 케어 구조대의 품 안에 들어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