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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온 몸에 화상을 입었던 푸스가 퇴원 후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치료후기]온 몸에 화상을 입었던 푸스가 퇴원 후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처음 제보를 받았을 때 푸스의 모습>
<화상치료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푸스>
화상을 입고 폭행에 시달려 온 고양이 ‘푸스’ 글 보러 가기 -> http://me2.do/F9Ir5FeK



온 몸에 끔찍한 화상 학대를 당한 푸스를 기억하시나요?

 

2015년 7온 몸에 온 몸에 끔찍한 화상 학대를 당한 푸스를 도와달라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가 키우던 털에 윤기가 흐르고 활발했던 어린 고양이 푸스는 제보자의 개인 사정으로 친구의 집에 입양된 지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다시 제보자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동물단체 케어’ 구조대는 제보자와 함께 푸스를 병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푸스는 병원 입원 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화상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랜 병원 생활에도한층 밝아지고 애교가 많아진 푸스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화상치료를 받은 푸스는 한층 밝아지고 애교가 많아졌습니다.

 

매일매일 화상을 입은 곳에 드레싱을 하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웠을 텐데푸스는 나날이 애교가 많아졌습니다.

 

 

 

화상치료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푸스

 

푸스는 기나긴 화상치료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화상을 입었던 등의 상처가 너무 심하여치료가 다 끝났어도 털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각한 화상을 입고 긴 치료를 받았지만애교가 많은 귀염둥이 푸스.

 

푸스가 가족과 함께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푸스의 모습>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은 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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