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완료] “우리가 너무 미안해”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된 53마리의 고양이

[해피빈모금] “우리가 너무 미안해”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된 53마리의 고양이
<고양이 공장에서 발견된 고양이, 두 눈에 심한 피부병이 걸려있다.>

강아지 공장에 이어 나타난 고양이 공장

 

고양이 공장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강아지 공장.

 

그 충격이 가시지 않은 지금, 동물단체 케어는 불법적으로 운영 중인 고양이 공장을 적발하였습니다.

 

고양이는 단독생활을 하는 영역동물로 집단사육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발견한 고양이 공장은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조립식 건물에서 수십 마리의 고양이를 집단 사육하는 곳이었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피부병이 있는 것 같다.>

 

컨테이너 안에서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20165, 제보를 받고 찾아간 컨테이너 주변은 이미 암모니아 냄새와 배설물로 인한 악취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희미하게 수십 마리의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케어 구조대는 바로 컨테이너 주인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

 

내부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모두 병에 걸린 것처럼 힘이 없고 눈곱으로 인해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고양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케이지 안에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들어 있었고, 작은 공간에 오랜 시간 갇혀 정형행동을 하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하던 중, 피투성이가 된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새끼를 사산해 빨간 핏덩이의 새끼가 죽어 어미와 뒤엉켜 있는 것이었습니다.

 

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약한 어미가 제대로 먹지 못하다보니 정상적으로 새끼를 낳을 수 없어 사산한 것입니다.

 

동물단체 케어는 고양이 공장을 운영하는 주인과의 오랜 시간 사투 끝에 모든 고양이를 구조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 한 달 안에 모든 고양이를 컨테이너에서 데려가라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컨테이너 안에 있던 수십 개의 케이지와 수십 마리의 고양이>

 

 

갈 곳이 없어요!

 

총 구조된 고양이의 수는 53마리입니다.

 

동물단체 케어는 수의사, 봉사자와 함께 고양이 공장을 청소하고 오물로 뒤엉켜있는 고양이에 대한 목욕, 미용을 진행함과 동시에 건강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고양이 대부분이 치사율 90%인 고양이 전염병 범백에 걸려있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를 케어의 연계병원으로 즉시 이송하여 치료하였고, 지금까지도 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한 고양이들이 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공장 주인이 동물단체 케어에 준 시간은 단 한 달 뿐입니다.

 

현재 청소와 고양이 검사, 치료에 2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2주 후면 53마리가 그 곳에서 나와야합니다.

 

<고양이 공장에서 발견된 고양이, 무슨 이유에선지 털이 다 밀려져 있었다.>

 

새롭고 건강한 삶을 선물해주세요

 

따뜻한 햇살 한번 느끼지 못하고 차가운 케이지 안에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아파도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지옥과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내야만 했던 고양이들은 이제 새 이름을 얻고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물을 물건처럼 사고파는 행위로 인해 고통을 받아 온 53마리의 고양이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우리가 너무 미안해”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된 53마리의 고양이 ▣▣▣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2804, 예금주 케어

 



☞ 후원금 입금방법:

보내시는 분 성명에 모금제목에 공지된 모금코드 숫자3자리를 함께 적어주세요.

(예) 후원자명+모금코드(3자리) → 홍길동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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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으로 모금되는 금액은 치료비를 제외한 보호비용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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