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마감] 다친 상처가 썩어 들어간 백구, 루시를 살려주세요

[해피빈모금] 다친 상처가 썩어 들어간 백구, 루시를 살려주세요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당시의 사진>

아파 보이는 백구를 데리고 가지 않으면 개장수를 부르겠습니다.

경기도의 한 마을 주민 여러분이 케어 구조대에게 개 한 마리를 데리고 가라며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며칠 전부터 아파보이는 백구가 마을에 흘러들어왔습니다.

마을 주민 분은 오늘 백구를 데리고 가지 않으면 개장수를 부르려 한다는 말씀과 함께 개를 빨리 데리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깜짝 놀란 케어 구조대는 마을 여기저기를 바삐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와중 마을 어귀에 있는 커다란 바위 뒤에 숨어있던 백구 한 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백구에게 케어 구조대가 조심스레 다가갔습니다.

백구에게 다가갈수록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다친 목 주변에는 수없이 많은 파리가 들러붙어있었습니다.

<마을에 있는 바위 뒷편에서 발견된 백구, 루시>

수백 마리의 구더기가 달라붙어 있었던 백구의 상처

어떻게 다쳤는지 알 수 없지만, 백구의 목은 무엇에 물린 것처럼 찢겨져 있었습니다.

백구를 잡아 상처를 살며시 들어보자 이미 수백 마리의 구더기가 살을 다 파고든 상태였습니다.

상처가 난 지 오래되었는지 백구의 목 주변이 이미 썩어 들어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수많은 파리 떼와 구더기, 숨쉬기도 힘든 썩은 냄새.

얼마나 오랫동안 홀로 아파했던 것일까요?

 

 

 

<병원으로 이동한 백구, 루시> 


루시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긴 백구

구조된 백구는 급히 동물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담당 수의사 선생님께서는 썩은 피부 안으로 구더기가 너무 많이 파고 들어있다고 하셨습니다.

보통은 핀셋으로 구더기를 제거하지만, 이렇게 많은 구더기는 처음 본다는 말씀과 함께

구더기를 제거할 수 있는 특수 약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치료를 하면서도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습니다.

백구는 루시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습니다.

루시가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루시의 후원계좌 ▣▣▣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2804, 예금주 케어

 

후원금 입금방법:

보내시는 분 성명에 모금제목에 공지된 모금코드 숫자2자리를 함께 적어주세요.

() 후원자명+모금코드(2자리) 홍길동05

 

 

 

해당 모금은 마감되었습니다.

 

루시는 치료 완료 후 안정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